검색결과 14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진위 문체부는 지역영화 관련 사업 원상복구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지역영화제 예산삭감...영화계, 후폭풍 현실화 우려

▶정부의 영화제 예산 삭감으로 인한 존폐 위기 놓인 지역 영화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정성우 감독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5.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OECD, "韓, 고령화 문제점 완화하려면 이민정책 빗장 풀어야"

▷ OECD 2024년 경제전망, "韓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하려면 여러가지 정책적 조치 필요" ▷ 이민정책 완화, 재정건전화, 정년연장, 육아휴직 확대 등의 필요성 짚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여야, '법인세 확대안·양도세 완화' 놓고 신경전

▷윤재옥 "투자 안하니 세금 올리자? 단세포적" ▷홍익표 "선거용 졸속 정책…재정건전성 악화"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1.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내 체류 외국인 10명 중 8명이 한국생활 "만족"

▷ 반면, '언어문제'로 한국생활 어려움 겪는 외국인도 많아 ▷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함께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세... 정부, "관광산업 적극 육성" ▷ 정부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문체부 2024년도 예산 10.7% 증액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 기준 맞춰 R&D 제도 개선한다는데... R&D 예산은 오히려 깎아

▷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혁신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제도 혁신 중요" ▷ 하지만 R&D 예산은 삭감... 31.1조 원에서 25.9조 원으로 ▷ 과학계 반발... "일방적 예산 삭감과 제도 개악에 반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60.6조 원 편성... '국민 주거 안정'에 초점

▷ 윤 정부 '긴축재정 기조' 반영... 올해 대비 4.9조 원 증가 ▷ '국민 주거 안정'에 36.7조 원 편성, 증가폭 가장 커 ▷ 반면, 국토 교통 미래 분야에선 예산 깎아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8.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단순 두통으로 MRI 검사 받으면 건강보험 적용 못 받아... 10월부터 시행

▷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뇌 MRI 검사만 건강보험 적용 ▷ 정부, "꼭 필요한 경우만 건강보험으로 보장하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IMD 국가경쟁력 평가, 韓 28위... '정부효율성' 하락

▷ 2023년 국가경쟁력 평가, 64개국 중 우리나라는 28위 ▷ '경제성과' 지표는 14위로 상승, '정부효율성' 지표는 38위로 하락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20

[폴 플러스] 참여자 과반수, ”경제, 외교 등 尹 정부가 文 정부보다 나아”

▷ '복지'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 윤 정부가 앞서

POLL > Poll Plus    |   김영진 기자    |   2023.05.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산업통상자원부 내년도 예산 11조 737억 원... 주력산업 힘준다

▷ 윤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반영 ▷ 에너지/무역 전략보다는 반도체 등 주력산업에 치중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2.26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