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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화재 발생 위험↑…산림청, 산불 방지대책 점검

▶봄철, 건조한 날씨 이어지면서 산불 피해 우려 커져 ▶산림청, 대형산불 확산 막기 위한 초동대응 방안 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09

(출처=서울시)

국토부, 전국 6곳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0억원 지원...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

▶국토부, 서울, 강원, 대구, 충남, 제주, 전남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20억원 지원 ▶지자체별로 심야 자율주행택시,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등 다양한 자율주행서비스 제공할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3.26

(출처=클립아토코리아)

자율주행 시범지구 전국 34곳으로 확대…국토부, “활발한 실증과 기술개발 기대”

▷경기 안양, 인천 구월 등 10곳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충남, 충남도 내 첫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3.11.2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철도노조 파업 갈등 고조... "성숙한 자세 아니야" VS "핑계에 불과"

▷ '수서행 KTX' 도입 요구하며 파업 돌입한 철도노조 ▷ 국토교통부, "정부 정책은 협상대상이 될 수 없어, 파업 강행하는 건 성숙한 자세 아니야" ▷ 철도노조, "국토부 주장은 핑계에 불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4

“오키나와 휩쓴 태풍 카눈, 한국 온다”…행안부, 관계부처에 철저한 사전 준비 당부

▷기상청, 태풍 카눈 10일 낮 정도 국내 상륙 예상 ▷행안부, 카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8.07

[위포트] 제조물 책임법 개정에 66.67% 찬성…반대는 19.61%

▷참여자 대다수 “급발진 추정 사고 책임은 제조사가 져야 한다” ▷반대 19.61%, “음주운전∙운전미숙 사고를 급발진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중립 13.73%, “급발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4.04

스마트해질수록 늘어나는 급발진 위험…예방법은?

▷자동차 전문가, “급발진은 전자 센서 도입 때문” ▷시동 후 1~2분 워밍업, 전자 센서 관리 등으로 급발진 예방 가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14

출처=국가철도공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예산 적기 투입 관건”

▷2016년 국가사업으로 지정된 후 6년만 ▷용산~속초 99분…이동 시간 96분 단축 ▷시와 환경부 간 줄다리기로 어려움 겪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0.18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 택시 도로 달린다... 문제는 없을까?

▷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자율주행 택시 사업 현실화 ▷ 정부, "국내 자율차 기업 기술 발전 도울 것" ▷ 기술 발전은 좋지만...미국에선 자율주행차 관련 교통사고 多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8.18

대우조선 희망버스 Vs 공권력

▷ 끝이 보이지 않는 대우조선해양 파업, 공권력 투입 생각하는 정부 ▷ 전국금속노조, "희망버스로 하청업체 노동자 돕겠다" ▷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거제도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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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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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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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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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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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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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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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