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총 5종의 디카페인 음료를 구매할 경우, 한 잔 더 제공하는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커피는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라떼’,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디카페인 카라멜 마끼아또’, ‘디카페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으로 1/2 디카페인 적용 시에도 1+1 혜택이 적용된다.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 늘었으며, 디카페인 음료 2잔
중 1잔은 오후 2시 이후에 판매될 정도로 오후 시간대 판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카페인만 안전하게 제거하고, 커피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라며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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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저도 창원 출신인데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7자립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자립하라고 시설을 없애는것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폭거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기사써주시는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