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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스타벅스 커피 할인 대잔치가 열린다…50%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 2024.08.12 14:28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 5억 건 돌파를 기념해 8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8 12, 19,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시 1잔 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음료 및 푸드 구분 없이 최대 6개 아이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피지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리저브 및 티바나 음료, 특정 매장 특화 음료 등 일부 음료와 딜리버스 주문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가 5억 건을 돌파하는 등 점차 모바일 앱을 통해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층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해피아워 이벤트를 사이렌 오더 기반으로 새롭게 기획했습니다.

 

실제로 사이렌 오더 결제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론칭 초기 한 자릿수였던 결제 비중은 2019 20%를 넘어섰고, 현재는 전체 주문의 35%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은 2명 중 1명 수준인 54%에 달합니다.

 

주문 건수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사이렌 오더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혁신적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지난 6월 론칭 10년 만에 주문 건수 5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 4억 건 돌파한 이래 11개월 만으로, 역대 1억 단위 돌파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처럼 빠른 기간 내 5억 건 돌파가 가능했던 것에 대해 고객의 사용 패턴과 편의를 바탕으로 꾸준한 서비스 개편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해 동일한 메뉴와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고객들은 최근 주문 내역을 비롯해 미리 등록한 나만의 메뉴를 퀵 오더로 빠르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주문량이 많은 출근 시간대와 점심 시간대에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올해 2월부터 나우 브루잉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제조 시간이 비교적 짧은 음료(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를 전담 파트너를 통해 보다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나우 브루잉 서비스 시작 이후 시범 운영 매장의 전체적인 음료 제공 속도가 시행 전에 비해 평균 26초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8명의 고객이 서비스 재사용 의사를 밝히는 등 고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현재 14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나우 브루잉을 지속적인 테스트 운영을 거쳐 서비스 매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료 주문 시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에 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고객 경험을 지속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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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장연 은 사라져야 합니다 장애인 중 에서도 불쌍한 중증발달장애인 의 보금자리를 공격하여 배 를 불리려하는 일에 혈안 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괴롭습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바랍니다. 제발 귀국 하지 마세요!!!

2

서울시가 자립정책 이념에 따라 2021년 폐쇄된 김포시 거주시설 ‘향000’에서 자립한 중증장애인 55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6명이 퇴소 후 3년 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자립한 장애인 10.9%가 사망에 이른 통계였다고 하면서, 4명은 다른 시설에 입소했고, 7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38명은 서울시 지원 주택에서 ‘자립’하고 있는데 이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9명뿐이었다고. 다른 9명은 고갯짓이나 ‘네’ ‘아니오’ 정도의 말만 가능했고, 20명은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분들이었다. 장애인 자립은 죽음이다.

3

un 은 장애인들의 자립은 지제장애인, 정신장애인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체장애인이다. 최보윤, 김예지. 서미화 의원은 장애에는 여러유형이 있고,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이 있고,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ㅇ이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하라!!

4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약덕법을 철회하라

5

증증장애인시설을 존치하고 확대하라 지금도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가족들 구하라 차립할대상은 자립하고 증증은 시설에서 사랑받고 케어해주는 일은 당연 하고 복지국가 로 가는길이다 탈시설 철회하라

6

증증발달장애인 시설을 업애려면 전국 병원 용양원 을 업애버려라 자폐 발달 정산지제 증증도 환자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탈시설을외치는 자들은 우리 증증아이들을 죽이러 하는가 시설에서 잘사는것도인권이고 평등 사랑이다 탈시설화 철회 하라 시설 존치 신규 시설 늘여야 한다

7

전장연 을 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