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국방산업연구원과 국방 R&D 전략 협약 체결
▷산·학·연·관·군 연계 체계 구축… 국방 R&D 과제 공동 발굴
▷AI 생존장비 기술력 앞세워 미래형 국방사업 본격화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이자 방위·안전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가 (사)국방산업연구원(원장 이종호)과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양측이 국방기술 연구 및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국방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과제 추진 ▲국방 R&D 과제 발굴 및 연구·교육사업 협력 ▲산·학·연·관·군 연계 협력체계 구축 ▲국방사업 관련 기관과의 협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산업연구원의 기업회원으로 참여,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독면, 공기호흡기 등 개인 안전장비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방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실전에 적용 중인 과학화 훈련체계, 소방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AI 기반 라이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은 자사의 기술 확장성과 미래 지향적 R&D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장비 중심의 제품 사업에서 더 나아가, 국방 R&D, 교육,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선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방 분야의 R&D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 유관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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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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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