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위해 한컴라이프케어·킨텍스 ‘맞손’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와 지하 주차장전기차 화재 대응 위한 MOU 체결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시범 운영
(왼쪽부터) 이재율 킨텍스 대표와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출처=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전기차 충전 구역 상단에 설치하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소화포와 침수조를 자동으로
차량에 덮어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주차된 차량이 구역에서 벗어나 있더라도 자동으로 위치를 조정해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킨텍스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 시설인 만큼 이 시스템이 사회적 이슈인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맞춤형 화재
진압 기술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설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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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