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용현 구속 직전 퇴직금 신청...뻔뻔하기 짝이 없어"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열어
▷"흉악범들, 두 손 두 발 다 들 지경"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퇴직금을 신청한 것을 두고 "참담하기 짝이 없는 흉악범들의 뻔뻔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 지경"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김 전 국방장관은 지난해 12월 10일 공무원연금공단에 우편으로 퇴직금 청구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은 김 전 장관이 구속된 날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검찰에 긴급체포된 것이 지난 12월 8일이고 면직처리가 4일날 있었으니 김용현은 그 4일 동안 책상 앞에 앉아 '퇴직급여 청구서'를 작성하고 있었던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청구서에 퇴직 사유로 '일반퇴직', 형벌사항 등에서 '없음'으로 표기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총부리를 겨눠 극심한 충격과 혼란 속으로 밀어넣고선 자기들끼리 무슨 파렴치 경합대회라도 벌이고 있는 중인가"라면서 "수괴 윤석열은 내일 있는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나오지 못하겠다며 '신변 안전과 경호 문제'를 꺼내들었다. 실소도 아깝다"고 일갈했다.
끝으로 "희대의 내란범들은 동시에 희대의 파렴치한들이다"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해서라도, 지금 즉시 윤석열부터 확실하게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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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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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6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7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