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수위 높이는 北... 韓·美 군사적 신뢰관계 재확인
▷ 北이 쏜 미사일로 인해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위기감 ↑
▷ 이에 맞선 韓·美, "북한 더욱 압박할 것"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북한이 연일 미사일과 방사포 사격을 감행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이 NLL 이남으로 떨어지고,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데요.
북한은 지난 2일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의 미사일을 25발 발사했으며 지난 3일에는 포 80여발을 동해상으로 쐈습니다.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북한에 맞서 한국과 미국은 긴밀히 공조하겠다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일(美 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이종섭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만나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 결과, 한미 양국은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날리는 건 물론, 강력한 억제력을 행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할 수도 있다”며, 북한에 대한 압박이 더욱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전략자산은 전개 빈도와 강도가 증가한 바 있으며, 이는 북한의 큰 반발을 불러온 바 있습니다.
먼저, 이종섭 장관은 “북한의 반복적인 방사포 사격 등이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오스틴 국방장관 역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방사포 및 해안포 사격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 및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을 강력 규탄”했는데요.
★ 9.19 군사합의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남과 북이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합의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과 미국은 기존의 군사적 신뢰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능력 및 진전된 비핵능력 등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하며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굳건한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 曰 “미국이나 동맹국 및 우방국들에 대한 비전략핵(전술핵)을 포함한 어떠한 핵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
한미 양 장관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억제전략위원회’의 맞춤형억제전략 개정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며,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연례적으로 개최합니다.
이외에도 한미 미사일대응 정책협의회를
신설하고, 한미 미사일방어 공동연구 협의체를 재가동하는 등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맞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훈련 기간을 연장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북한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라는 비난했음에도 굴하지 않고, 한미 양국은 연합연습 및 훈련의 확대 필요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2023년에는 연합연습과 연계해 대규모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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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