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P, "탄핵정국에도 외국인투자에 영향 없어"

▷킴엔 탄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에 따라 향방 달라져"
▷루이커시 "법에 따라 진행...중대한 상황이라 인지 안해"

입력 : 2024.12.05 15:12 수정 : 2024.12.05 15:15
S&P, "탄핵정국에도 외국인투자에 영향 없어" 지난 4일 여의도 페이몬트 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나이스신용평가사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정학적 상황 변화로 인한 신용 불확실성 증가'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비상계엄 이후 탄핵정국으로 국내 상황이 어지러운 상황에도 당장 외국인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란 분석을 내놨다.

 

킴엥 탄 S&P 아태지역 국가신용평가팀 전무는 지난 4일 여의도 페이몬트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계엄령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로 외국인투자자는 당분간 한국에 투자할때 정치적 리스크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화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향방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이커시 S&P 전무는 "대통령 탄핵이 일어나더라도 법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중대한 상황이라 인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의도 페이몬트 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나이스신용평가사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정학적 상황 변화로 인한 신용 불확실성 증가'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세개의 세션(△거시경제 환경 및 전망 △금융산업 및 기업부문 신용위험 전망 △Q&A)이 진행됐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류으뜸 기자님은 다른부서로 옮겨 갔습니까 기사써주신(이필립)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증장애인 들의 마지막보루인 거주시설을 더욱 확대 하고 더많은지원을 해야함에도 전장연과그단체들이 탈시설 을 주장하는것은 이권에눈이멀어 인간으로서 는 못할 짓을 저지르고있습니다 이에우리 부모들은 전장연 과 관련 단체들의 해체를 강력히촉구합니다 전장연 을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

2

더러운 가래침 길거리에 아파트 마당에쳐뱉고 유해인 담배 이곳저곳에서 쳐 피우고 버리구 하는 인간들 모습에 혐오 그자제이다 제발 이기적인 마음좀 버리구 살아가라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자 평화의 상징'비둘기 연약한 새 새 일뿐이다 그이상도 안고 그 이하도 아니다 비둘기를 혐오 하는 인간들아 마음좀 선하게 가지기를 바란다

3

온순하고 순결한 비둘기에게 악항 마음을 품고 밥주지 마라구 지랄떠는 인간들 그 죄에 죗가는 언젠가는 받을것이다 온순한 비둘기의 모습좀 닮아가라 병균들은 사람이 다 옮겨놓고 나약한 비둘기에게 지랄을떠대니 밥뮈고 그리 할짓이없나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비둘기 밥주기를 찬성한다

4

저런 자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먹여살리다니ㅡ 국민이 미친것입니다ㆍ비둘기 먹이 주자

5

생명을 가진 동물을 먹이를 주지않고 굶겨 죽이려는 발상을 한 잔인한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 함

6

비둘기는 성경, 불경 모두 긍정적 이미지로 등장하는 새이죠. 새중 가장 온순하며 사람 얼굴도 알아보고 편지를 전달하고 돌아올 만큼 길찾기도 잘하는데다 시간관념도 있는 똑똑한 새이거든요. 그리고 집비둘기는 밥을 안준다고 바다나 산에가서 살수 없습니다 그곳에 먼저 영역잡고 살던 새들이랑 싸워서 이길수도 없는걸요. 온순하고 친화력 좋은 비둘기를 조롱하며 혐오하는것도 모자라 굶겨죽이게 만드는 악법은 반드시 철회되길 바랍니다.

7

지구는 사람만 살지 않는다. 다 함께 살아가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