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버스랩, ‘퀴즈톡앱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큐버스랩, 29일 ‘퀴즈톡앱 UI/UX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대학과 기업이 서로 시너지 낼 수 있는 기회 계속해 만들어 갈 것”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블록체인 퀴즈플랫폼 퀴즈톡을 운영하고 있는 큐버스랩이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이하 폴리텍대학)에서 ‘퀴즈톡앱 UI/UX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퀴즈톡앱 UI/UX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큐버스랩이 서비스하는 퀴즈톡 앱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기능 개선점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큐버스랩이 주관·주최를 맡고, 폴리텍대학이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5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수상자로 폴리텍대학 소속 김소영, 이수민 학생이 선정됐으며, 총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소영 학생은 “경진대회 참석 전에는
가상의 사용자 니즈를 상정해 서비스를 개발해야 했던 반면, 퀴즈톡이라는 이미 시중에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는 과정에서 내가 직접 사용자가 돼 필요한 개선점을 고려한 기존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개발 방식을 접할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을 준 이협건 폴리텍대학 빅데이터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학생들의 작품이 향후 퀴즈톡 앱 사용·이용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기업과 대학의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일을 경험할 수 있고, 직장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이사는 “67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큐버스랩의 서비스와 실무중심형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폴리텍대학과 협업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를 경험할 수 있고, 기업은
실무에 있지 않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참조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던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상호보완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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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