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국제 컨퍼런스·글로벌 쇼케이스 등 준비
제15회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오늘부터(8일) 개막해 10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에듀플러스위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제15회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오늘부터(8일) 개막해 10일까지 개최됩니다.
주최 측은 올해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터키,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몽골, 중국 등 15개국에서 30여개의 에듀테크 업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업체들은 인공지능 기술, 디지털교과서, 에듀테크 등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쇼케이스(Global Showcase) 특별관과 전시장 B블럭 전시구역에 주로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에듀테크 전문가를 직접 만나는 행사도 있습니다.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래배움터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에듀테크 정책’ 국제 컨퍼런스입니다. 에듀테크 정책 선도국가인 ‘영국 에듀테크 생태계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에듀테크 임팩트 CEO인 마이클포셔(Michael Forshaw)가 강연을 들려줍니다.
미국의 1조원 가치 온라인 교육플랫폼 아웃스쿨의CFO인 카필 아그라웰(Kapil Agrawal)이 ‘미국의 온라인 교육 현황 및 시사점’, 싱가포르 에스지테크 의장인 알렉스 응(Alex Ng) ‘동남아시아의 에듀테크 산업 조망’, 일본 온라인교육산업협회 키시다 토오루 회장은 ‘일본 디지털교과서 프로젝트의 현황과 성과’, 일본전자출판협회시모카와 카즈오 부회장이 ‘일본 에듀테크 산업의 현황과 과제’, 몽골 투므르 오치르 전 국회의장의 ‘몽골 에듀테크 시장 연구’ 등 강연이 연속적으로 진행됩니다.
8일 저녁에는 연사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갈라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교육기관 및 에듀테크 업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바이어라운지에서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에듀테크기업들과 상담을 주선합니다.
주최 측은 영국 Bett, 미국 ISTE, 싱가포르 Edutech ASIA에 견줄 수 있는 국제행사로 키우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15개국 207개 교육기업·기관·단체가 참가로 내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립니다. 인공지능(AI) 학습, AI 코스웨어, SW교육, AR·VR,STEAM, 에듀테크, 가상체육, 온라인학습, 그린스마트스쿨, 스마트교실, ICT기자재, 학교시설,교육용품, 방과후학습, 체험교육, 보드게임 등의 2천여 아이템과 솔루션이 전시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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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