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엔이티처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무전’ 개최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현직 교사 대상
▷대상1팀 500만 원, 최우수상2팀200만 원 등 다양한 시상 준비
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의 엔이티처가 전국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NE능률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의 엔이티처가 전국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NE능률의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능동적, 협동적,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융합 수업자료에 대한 공모전입니다.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현직 교사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과목 교사도 팀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 자료의 교과목에 수학이 추가되어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의 네 과목이 구성됨으로써, NE능률 수학 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에게 다채로운 수업자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입니다. 접수는 엔이티처 이메일 주소로 지원서와 수업 설계안, 수업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수업자료는 교과, 혁신 수업, 범교과 학습 주제, 정보통신기술(ICT) 중 2개 이상을 융합한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자료에 한정합니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 가능성, 학습 역량 강화 여부, 미래 교육형 수업 실천가능성이며,한국영어교육학회,한국수학교육학회, 한국중국어교육학회, 한국일어교육학회가 심사에 참여합니다. 최종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2025년 2월 7일 엔이티처 사이트에서 발표됩니다.
시상은 ‘대상(1팀, 500만 원)’부터 ‘최우수상 (2팀, 200만 원)’, ‘우수상(3팀, 100만 원)’, ‘장려상(5팀, 30만 원)’, ‘입상(10팀, 10만 원)’, ‘테크빌교육상(20팀)’까지 다양합니다.
‘테크빌교육상’을 수상한 20팀에는 공모전 후원사 테크빌교육의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에서 사용 가능한 티처몰 3만 포인트가 개별 지급됩니다.
한편 NE능률은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8월 5일부터 엔이티처 사이트를 통해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선착순 접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제3회 NE능률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에 빠르게 자료를 접수한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교사에게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다용도 가방인 ‘NE능률 클래스 레디백’을 증정합니다.
NE능률 관계자는 “1,2회 공모전의 모든 수상작은 수상작 자료집 출간과 엔이티처 사이트 게시를 통해 전국의 교사들에게 훌륭한 융합 수업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교사가 직접 구성한 과목 및 주제 간 융합 자료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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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