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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엔이티처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무전’ 개최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현직 교사 대상
▷대상1팀 500만 원, 최우수상2팀200만 원 등 다양한 시상 준비

입력 : 2024.08.05 13:33
NE능률, 엔이티처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무전’ 개최 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의 엔이티처가 전국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NE능률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교육플랫폼기업인 NE능률의 엔이티처가 전국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NE능률의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능동적, 협동적,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융합 수업자료에 대한 공모전입니다.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현직 교사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과목 교사도 팀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 자료의 교과목에 수학이 추가되어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의 네 과목이 구성됨으로써, NE능률 수학 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에게 다채로운 수업자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입니다. 접수는 엔이티처 이메일 주소로 지원서와 수업 설계안, 수업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수업자료는 교과, 혁신 수업, 범교과 학습 주제, 정보통신기술(ICT) 중 2개 이상을 융합한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자료에 한정합니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 가능성, 학습 역량 강화 여부, 미래 교육형 수업 실천가능성이며,한국영어교육학회,한국수학교육학회, 한국중국어교육학회, 한국일어교육학회가 심사에 참여합니다. 최종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2025년 2월 7일 엔이티처 사이트에서 발표됩니다.

 

시상은 ‘대상(1팀, 500만 원)’부터 ‘최우수상 (2팀, 200만 원)’, ‘우수상(3팀, 100만 원)’, ‘장려상(5팀, 30만 원)’, ‘입상(10팀, 10만 원)’, ‘테크빌교육상(20팀)’까지 다양합니다.

 

‘테크빌교육상’을 수상한 20팀에는 공모전 후원사 테크빌교육의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에서 사용 가능한 티처몰 3만 포인트가 개별 지급됩니다.

 

한편 NE능률은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8월 5일부터 엔이티처 사이트를 통해 ‘제3회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선착순 접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제3회 NE능률 다다익선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에 빠르게 자료를 접수한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교사에게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다용도 가방인 ‘NE능률 클래스 레디백’을 증정합니다.

 

NE능률 관계자는 “1,2회 공모전의 모든 수상작은 수상작 자료집 출간과 엔이티처 사이트 게시를 통해 전국의 교사들에게 훌륭한 융합 수업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교사가 직접 구성한 과목 및 주제 간 융합 자료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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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