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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가, 지난해에 3,783만 원 벌었다

▷ 임업소득은 줄어든 반면, 임가 지출은 증가
▷ 산림청, "임가소득 향상 위해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정책 펼치고 있어"

입력 : 2024.05.31 16:32
국내 임가, 지난해에 3,783만 원 벌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산림에서 나무를 벌채하고 목재를 생산하는 임업, 산림청이 2023년 임가경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가 가구당 평균소득은 3,783만 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업소득은 수실류(떫은감 등), 버섯류(표고 등), 기타 임산물(약용 등) 단기소득 임산물 감소로 8.7% 줄어들었고, 임업외소득 역시 전년대비 1.9% 감소했는데요.

 

임업소득(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 차감한 금액)이 감소한 이유는 그만큼 경영비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산림청이 2023년도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에 대해 생산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두가 헥타르 당 1,400만 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대추가 3,752만 원(3.8%), 밤이 483만 원(3.1%), 떫은감 2,588만 원(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품목들의 생산비가 증가한 것에 대해 산림청은 이자율 상승, 농약가격 상승, 노동임금단가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증가율이 아닌 생산비 자체의 규모로 보면, 산딸기가 헥타르 당 7,674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구기자 5,732만 원, 복분자딸기 4,512만 원 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임산물로서 소득률(생산량 X 단가 대비 소득 비율)이 높은 상위 3개 품목은 호두’, ‘산딸기’, ‘떫은감이었습니다. 이들의 생산비용을 감안하면, ‘호두의 이점이 여러모로 돋보입니다.

 

한편, 줄어드는 임업소득과 달리 임가의 가계지출은 3,055만 원으로 전년대비 2.9% 늘었습니다. 조세 등 비소비지출이 전년대비 9.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류·신발 등 소비지출이 4.8% 증가한 탓인데요. 그 결과, 임가의 흑자는 683만 원으로 16.7%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임가의 부채는 임업용 외의 분야에서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5.5% 증가하는 한편, 임가자산 역시 4.7% 늘어났습니다. 고정자산과 유동자산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총액은 5 456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빅데이터 팀장 曰 산림청은 올해 임가소득 향상을 위해 임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산림빅데이터팀은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임가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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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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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말은 안들어도 시설의 교사말은 듣고 식사하기ᆢ산책ᆢ수영 옷쇼핑 모두 참여합니다 ㆍ 우리 부모들이 상복을 입는 이유 의미는 시설없어지면 다 죽는단 뜻이지 과장이 아닙니다 20년을 특수교육시켜서 돌봄은 가능한상태지만 자립까지 가능하다면 발달장애인이 아니죠 시설 대기자 부모님들의 참혹한 원망의 한숨소리 ᆢ자살한 그분들의 슬픈 한이 안보이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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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시설의 종사자 분들을 뵐때면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활동지원사 와는 비교도 안되는 최중증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사명감!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이웃과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써왔지만 이웃이..사회가..거부했고 따가운 시선으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것을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 덮어 씌우고 탓을하고 ..혀를 차며 벌레보듯 했고.. 결국 이웃이 사회가 나라가 더불어 살수 없게 해 놓고선.. 인간답게 더불어 살아야 한다며 자립을 하라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너무 잘나고 귀하신 국회의원님들.시의원님들 한번 우리와 똑 같이 살아보시죠! 시설을 더 확충해도 모자랄 판에 패쇄요? 같은말 반복하려니 정말이지 힘이 듭니다ㅠㅠ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수 있는 두번째 보금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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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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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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