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 교육개발원 "학교안팎 성장가능한 학습체제 구현 필요"

▷한교육개발원 KEDI BRIEF
▷대안교육 양적·질적 규모 확대
▷미래지향적 교육실험 적용 필요

입력 : 2024.04.24 13:43
한국 교육개발원 "학교안팎 성장가능한 학습체제 구현 필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대안교육의 양적·질적 규모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모든 학생이 학교 안팎에서의 의미있는 경험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학습복지체제를 교육생태계에서 구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11일 KEDI BRIEF(2024년-5호) '대안교육은 어떻게 다변화되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 등에 따르면 대안교육 양적 규모는 계속 확대되어 왔습니다. 실제 2006년과 비교해 2023년 대안교육 현장의 규모는 11.3배 증가했고, 대안교육 참여 학생은 3.5배, 대안교육 참여 교원은 9.3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동일 기간에 일반학교 대비 대안학교 비율 또한 10.2배 가량 확대됐고, 일반학생 대비 대안교육 참여 학생 비율도 4배가량 늘었고, 일반교원 대비 대안교육 참여 교원 비율도 11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보고서는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을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으로 구분해 살펴본 결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대안교육 성격이 반영된 교육과정상의 특징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은 대안교육 유형별로 그 법적 지위에 따라서 교육과정 운영 및 편성에 관한 규제가 다르며 이에 따라 교육과정의 자율적, 탄력적 운영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대안교육의 다변화를 가져온 영향요인으로 △대안교육에 관한 인식의 변화 △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교육수요자 요구의 다양화 △사회 양극화에 따른 교육경쟁의 격화 △학교정책의 전향적인 변화 △대한교육의 법제화 등을 꼽았습니다.

 

보고서는 모든 학생이 학교 안팎에서의 의미 있는 경험과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학습복지체제를 교육생태계에서 구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안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학교 선택과 이동 및 상호교류 가능 △대안교육과 공교육 간의 관계 형성에 가장 큰 장애물인 ‘학력인정’ 문제 해결 △‘지원’이 아닌 ‘교육의 변화’ 프레임으로 총체적인 대안교육 법제화 시도 △ 공교육의 변화를 위한 실험학교(혹은 대안학교) 제도를 도입 등 대안학교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 교육실험을 통해 의미 있는 것을 혁신학교 혹은 일반학교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안교육이란 기존 제도권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적 운동으로 대안학교와 홈 스쿨링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학교 및 교실 붕괴 등으로 인한 학교의 위기 시대에 학교교육에 대한 비판과 이를 넘어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대안교육이 등장했고 정부는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대안교육을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2

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3

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4

가장 약자인 중증발달장여인들을 국가 돌보아야할 가장 약자인 이들을 이권단제에 먹이사슬로 주기위해 사지로 내모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부모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는 국가 권력들에 분노합니다.흑흑흑

5

장애 정도와 돌봄 필요 상황에 따라 경증 장애자나 원하는 자는 지역사회 생활 시키고 증증 장애로 24시간 집단 돌봄과 전문적 치료를 원하는 자를 분류시기면 될것을 무엇때문인지 속이 보입니다 구분없이 대책없이 강제적 시설 폐쇄 반대하는 중증장애로 의사표현 못하는 부모회 애끊고 피 토하는 부모 마음에 못질하지 마라 증증장애인들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극단적인 처지에 내 몰리는 사람이 다 수 인것을 전장연은 모르른것인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가 악법 발의한 최종성 이혜영 장혜영 의원님과 전장연 책임질수 있습니까?

6

장애인 시설에서 학대가 일어난다고 시설을 폐쇄한다면 전국에 있는 어린이집 요양원 모든 시설을 폐쇄하라.그곳에서도 끊임없이 사건사고 학대가 일어나는데 왜 중증자애인 시설만 폐쇄하겠다는것인지~돈에 눈먼 자들의 이익에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탈시설법을 폐지하라.

7

어느날 우리아들의 이름이 적힌 서류가 자립지원 센터에 넘겨졌는데 보호자인 저에게 사전에 어떤 설명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탈시설 법안이 통과되면 실적올리기에 급급한 단체들을 대놓고 지원해주는 격이 될것이 뻔할뿐더러 그 과정에서 인권침해로 조롱당하고 생존에 위협을 받는 고통을 장애가족에게 남겨지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