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길어지고 심화된다"... 21세기 후반이면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 11배 증가
▷ 기상청 전망, 여름철 평균 열스트레스 지수 26.1도에서 33.6도까지
▷ 한반도, 중국 북동부 다음으로 열스트레스 지수 가장 많이 증가
▷ 쿠팡, 아마존 등 폭염에 노출된 실외 근로자 파업에 나서기도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기후변화로 인해 역사상 가장 더운 7월을 겪은 가운데, 현 상황이 유지되면 사람들이 겪는 ‘극한 열스트레스’의 발생일이 11배 늘어날 것이란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 열스트레스 지수
여름철 강한 일사와 약한 풍속을 가정하여 분석한 지수,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열 스트레스를 단계별로 표현
기상청의 설명에 따르면, 한반도/중국/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 지역에서 여름철 평균 열스트레스 지수는 현재 26.1℃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21세기 후반기면 이 열스트레스 지수가 3.1~7.5℃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면적 중 10% 이상에서 상위 5% 기준값을 초과하는 날인 ‘극한 열스트레스일’ 역시 현재 4.7일에서 42.8일~103.8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 열스트레스일의 최대 지속
기간은 현재 2.4일에서 15.1~68.2일까지 늘어난다는
전망입니다. 즉, 동아시아 사람들이 겪는 더위의 강도와 기간은
더욱 심화될 것이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한반도는 동아시아 6개 권역 중 중국 북동부지역 다음으로 열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산간지역을 제외하고, 기온과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내륙과 해안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여름철 열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분포를 보였는데요.
국토 전 권역에서 현재 9일 미만으로 발생하는
극한 열스트레스일이 21세기 후반기면 90일 이상, 6월 중순에서 시작하여 9월 중~하순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지속기간이 현재 3~4일에서
70~80일로 늘어난다는 전망입니다.
유희동 기상청장 曰 “지구온난화로 인한 고온 현상이 더욱 자주 발생하고
극심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야외 활동 및 온열질환과 관련된 미래의 열스트레스 정보는 매우 중요”
결과적으로 친환경적인 부문에서 유의미한 발전이 없다면, 열스트레스
지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곧 인명(人命)에 대한 실존적인 위협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미 올해 여름간 온열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21명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이에 열스트레스 지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실외 근로자들은 생존권 보장을 위한 투쟁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일 쿠팡 인천4물류센터 오전 10시 기준 4층 기온 34.2℃, 습도 58%, 체감온도 35도”를 기록했다며, “쿠팡은 지금 당장 안전보건규칙대로,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대로 폭염 시기 휴게시간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루 파업에 돌입한 쿠팡물류센터지회는 매시간마다 15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야 하는 쿠팡이 하루에 불과 1회, 20분의 휴게시간을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아마존(amazon)의 배송기사들도 비슷한 이유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외신 Grist의 보도에 따르면,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마존의 트럭기사들은 지난 6월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싱(Singh)이라는 한 트럭기사는 “때때로 트럭의 뒤쪽이 135℃에 이르는데, 냉각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 않다”(“Sometimes it reaches 135 degrees in the rear of the truck and there’s no cooling system”)며, “뒤쪽에서 머무르면 오븐에 있는 것 같다.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느끼면서 실제로 별이 보일 정도다”(“It feels like an oven when you step back there. You instantly start feeling woozy, and it’s gotten to the point where I’ve actually seen stars”)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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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시설 확충과 기능보강이 답이다. 정부는 탈시설 기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2거주시설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거주시설을, 자립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립을 지원하면 된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이 아닌 자립지원주택에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국가는 당사자가 원하는 복지정책을 펴기 바란다.
3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모든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과 기본권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사실상 박탈하는 정책이 있다면, 이를 재검토하고 헌법의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4중증발달장애인 자녀의 생존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의 절규를 들어주십시오. 장애인거주시설에 인력지원을 충분히 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주십시오. 국가는 시설폐쇄를 논할것이 아니라 주거복지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5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지않는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통합돌봄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전문가들과 당사자 부모들의 주장에 국회나 정부가 귀기울여주세요
6탈시설 정책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거주 서비스 필요성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준비되지 않은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방임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이 될 수 있다. 장애인들에게도 거주의 선택권을 주세요~~
7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다. 특히 지원과 돌봄이 절실한 최중증 장애인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없는 탈시설은 오히려 거주정책의 후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음을 귀기울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