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찰청장 책임지고 파면돼야"
▷경찰청 본청 비롯 주요지방 경찰청 앞에서 집회 열어
▷"건설노조 강압수사 밀어붙인 윤 청장 진심어린 사죄해야"
▷서울시청까지 행진...한때 일떄 정체로 몸살 앓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1일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 노조원인 고(故) 양희동씨가 분신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윤희근 경창철장이 책임지고 파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에 있는 경찰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방 경찰청 앞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이날 집회에 참여한 건설노조원은 30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서울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건설노조만을 특정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태스크포스(TF)'의 책임자 한덕수 총리, 건설노조에 대한 강압수사를 종용하고 밀어붙인 윤 청장은 고인과 유가족에 진심어린 사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건설노조만을 특정해 강압적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윤희근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또한 이들은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경창청 앞에서 1시간 가량 집회를 연 뒤 곧이어 서울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청 앞에서도 경찰에게 양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한 집회 참가자는 트럭위 준비된 단상에 올라가 "경찰은 정당한 노조 활동을 불법은로 매도하고 무리한 수사로 인해 양의동 동지를 죽였다. 이런 잘못된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나중에 우리가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노조가 서소문로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점검하면서 일대는 한때 정체로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노동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양 씨를 추모하며 전국 각지에서 결의대회에 집회가 열렸습니다.이들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하는 동시에 최근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된 조합원들을 당장 석방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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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