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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IMF·ADB, "올해 韓 경제 2.5% 성장할 것"

▷ 지난 전망보다 상향 조정, 수출 회복세 긍정적으로 평가 ▷ 미국의 대선 결과 등을 불안요인으로 제시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7

지난 1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제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사진 = 연합뉴스)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한다지만... 나랏빚은 상상이상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역점" ▷ 5월 누계 국가채무 1,146.8조 원... 전년말 대비 54.3조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주춤한 중국 경제... "완만한 성장세 전망"

▷ 올해 3월 중국 실물경기, 1~2월에 비해 주춤 ▷ 한국은행, "경기·구조·기술적 요인 복합적으로 작용"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IMF, "미국 정부 부채 심각해... 느슨한 재정 정책이 문제"

▷ IMF, "미국 정부의 과도한 부채가 세계 경제 위기 유발" ▷ 장기간 금리 인상 기조로 환율 문제 재차 부각...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서도 중요하게 논의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생산 0.7% 증가... 소비와 투자는 부진

▷ 통계청, '2023년 연간산업활동동향' ▷ 전산업생산 0.7% ↑, 소비는 1.4% ↓, 설비투자 5.5%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적극적인 정책대응 필요성 커져

▷ 한국은행 제22차 금융통화위원회,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 나와 ▷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을 크게 상회하는 우리나라 가계 자산구조... 가계부채 압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美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진 韓...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미만"

▷ 한국과스위스, 美 환율관찰대상국 목록에서 제외 ▷對미 무역흑자 조건은 충족했으나... 경상수지 흑자 등 나머지 요건 충족 못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非은행권 기업의 금융사 보유 허용해야"... 금산분리 규제 완화 목소리

▷ 대한상공회의소, "과도한 금산분리 규제 체제 개선 시급" ▷ 수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선 금산분리 규제는 유지하되, 여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 주장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0.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 오늘 기준금리 결정...6차례 연속 동결 전망

▷현 3.5% 기준금리 6차례 동결 전망 ▷이-팔 분쟁에 따른 국제유가 불확실 성 등 영향 ▷채권전문가 90% 금리 동결 예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10.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노동조합 회계공시하면 세액공제 혜택"에도... 싸늘한 노동계

▷ 10월 1일부터 노동조합 회계공시 시스템 운영 ▷ 노동조합, 상위단체, 산하조직 모두 회계공시해야 세액공제 혜택 받을 수 있어 ▷ 민주노총, "노동조합 무력화 시도의 끝판왕이 바로 노동조합 회계공시"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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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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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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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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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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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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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