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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코엑스 A홀에서 열린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부 모습. 사진=위즈경제

[현장스케치] 제15회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길고양이와 공존을 꾀하다"...농식품부,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농식품부, 길고양이와 시민 공존을 위한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시중 유통사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7

27일 개막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출처=위즈경제)

[현장스케치] 첨단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최

▶27일, 광주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최 ▶대기업, 중소ㆍ중견기업 등 국내외 207여개사 543개 부스 마련

기획·연재 > 현장르포    |   이정원 기자    |   2024.06.28

21일 오전에 진행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집회 모습 (출처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이름만 바꾼 탈시설 법안에 부모들 가슴만 타들어 가"

▷ 부모회, "'탈시설'이라는 글자만 지운 탈시설 법안 즉각 폐기하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美, 중국산 대신 멕시코산 물품 수입한다... 지난해 수입 규모만 4,756억 달러

▷ 멕시코, 미국의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 잡아... 2022년보다 5% ↑ ▷ 미국산 원료로 노동력을 투입하는 '마킬라도라' 산업이 역할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견제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주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08

[현장스케치]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국회로 모인 MZ 교사들

기획·연재 > 현장르포    |   이정원 기자    |   2023.07.27

출처=사람사는 노무현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추모메시지 잇따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화 마을에서 추도식 열릴 예정 ▷윤 대통령 화환과 애도 메시지 정무수석 통해 전달 ▷여야 정치권 SNS·논평 통해 애도 메시지 내놔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5.23

출처=위즈경제

[폴 플러스] 참여자 61.8%...”이태원 국정조사 결과 만족하지 않아”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3.01.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업비트의 갑질 Vs 투자자 보호... '위믹스' 상장폐지 후폭풍

▷ 위메이드 토큰 '위믹스' 12월 8일 상장 폐지 수순 ▷ 장현성 위메이드 대표, "불공정하다... 업비트의 갑질" ▷ 위믹스 상폐로 관련 주가 ↓

산업 > 블록체인    |   김영진 기자    |   2022.11.28

(출처=문체부)

BTS까지 밀어준다…63년만에 아시안컵 유치 가능할까?

▷문체부, BTS 아시안컵 유치 기원 영상 SNS에 올려 ▷중국 개최 포기 이후 한국VS카타르 ‘이파전’ 양상 ▷일본과 중국도 적극지지…한국 개최 가능성 높아

종합 > 스포츠    |   류으뜸 기자    |   2022.10.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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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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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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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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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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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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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