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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공존을 꾀하다"...농식품부,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농식품부, 길고양이와 시민 공존을 위한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시중 유통사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입력 : 2024.08.07 15:54
"길고양이와 공존을 꾀하다"...농식품부,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길고양이와 돌보미, 모든 시민의 공존을 위해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개최합니다.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의 내용은 길고양이의 습성, 중성화 수술, 깨끗한 밥주기 방법 등에 대한 것으로 2023년 농식품부가 발표한 길고양이 돌봄 지침(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북 청주시(8.17), 광주광역시(8.24), 세종특별자치시(8.31) 3개 지자체에서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길고양이 돌봄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은 지자체별 선착순 100명씩 모집하며, 교육 시간은 3시간 내외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실시간 중계도 병행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 후 개별 발송되는 영상회의(ZOOM)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동물사랑배움터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지역 등을 골라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올해 초 발생한 고양이 집단 폐사 사건에서 유통된 사료의 인과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 상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으로 검사항목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를 조사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정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AAFCO, FAPAS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초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이 전국적으로 발명하면서 사료를 향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 근육신경병증 원인으로 의심되는 사료 50여 건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78), 바이러스(7), 기생충(2), 세균(2) 항목에서 음성 또는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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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전장연 은 사라져야 합니다 장애인 중 에서도 불쌍한 중증발달장애인 의 보금자리를 공격하여 배 를 불리려하는 일에 혈안 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괴롭습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바랍니다. 제발 귀국 하지 마세요!!!

2

서울시가 자립정책 이념에 따라 2021년 폐쇄된 김포시 거주시설 ‘향000’에서 자립한 중증장애인 55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6명이 퇴소 후 3년 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자립한 장애인 10.9%가 사망에 이른 통계였다고 하면서, 4명은 다른 시설에 입소했고, 7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38명은 서울시 지원 주택에서 ‘자립’하고 있는데 이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9명뿐이었다고. 다른 9명은 고갯짓이나 ‘네’ ‘아니오’ 정도의 말만 가능했고, 20명은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분들이었다. 장애인 자립은 죽음이다.

3

un 은 장애인들의 자립은 지제장애인, 정신장애인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체장애인이다. 최보윤, 김예지. 서미화 의원은 장애에는 여러유형이 있고,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이 있고,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ㅇ이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하라!!

4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약덕법을 철회하라

5

증증장애인시설을 존치하고 확대하라 지금도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가족들 구하라 차립할대상은 자립하고 증증은 시설에서 사랑받고 케어해주는 일은 당연 하고 복지국가 로 가는길이다 탈시설 철회하라

6

증증발달장애인 시설을 업애려면 전국 병원 용양원 을 업애버려라 자폐 발달 정산지제 증증도 환자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탈시설을외치는 자들은 우리 증증아이들을 죽이러 하는가 시설에서 잘사는것도인권이고 평등 사랑이다 탈시설화 철회 하라 시설 존치 신규 시설 늘여야 한다

7

전장연 을 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