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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첨단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최

▶27일, 광주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최
▶대기업, 중소ㆍ중견기업 등 국내외 207여개사 543개 부스 마련

입력 : 2024.06.28 16:38 수정 : 2024.07.05 09:07
[현장스케치] 첨단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최 27일 개막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모빌리티와 뿌리 기술, 로봇 등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동안을), 김나윤 광주광역시의회 위원장, 전제열 조선대학교 부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광주 공장장, 정혁준 삼성전자 광주지원센터장,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장, 박화석 한국금형산업진흥회 회장, 나용근 뿌리산업진흥회 회장, 홍종의 미래모빌리티산학연협의회 회장, 정연성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장, 이성룡 광주지방공용노동청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엄성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원광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윤옥균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장, 백인기 KOTRA 광주전담 지원단장, 김현성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홍기월ㆍ박필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진강 광주광역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는 현대ㆍ기아차, 전기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207여개사 543개 부스의 신기술ㆍ신제품이 선보여졌습니다.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부스 모습(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부스 모습(출처=위즈경제)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시연 중인 장면(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시연 중인 차량의 모습(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여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 모습(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여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자산어보 행사장 전경(출처=위즈경제)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를 찾아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에서 시연 중인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출처=위즈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에서 시연 중인 현대위아의 주차로봇 전체 모습(출처=위즈경제)


차량 주차 중인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출처=위즈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에서 시연 중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 전체 모습(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식에서 환영사 중인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위즈경제)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식에서 리본커팅 중인 모습(출처=위즈경제)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식에서 베셀 에어로스페이스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위즈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을 찾아 현대위아 주차로봇 시연 보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위즈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을 찾아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 시연 보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위즈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테크관을 찾아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와 기념 촬영 중인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출처=위즈경제)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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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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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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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