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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초등의대반 방지법’ 발의 및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강경숙 의원실

강경숙, '초등의대반 방지법' 대표발의

▷학원의 선행교육 광고행위 등 처벌조항 포함 ▷"온전한 교육권을 지켜내는 단초가 될 것"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30

(출처=한글과컴퓨터)

한컴, 美 정부 부처 사용 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 공급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미국 정부용 지식관리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 공급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외 온프레미스로도 제공…공공기관 데이터 보안 강화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9.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앞으로 펼쳐질 교육의 미래를 엿보다"...'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23일 개막

▷산업부, 교육부와 ‘제19회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공동 개최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 주제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 참여

교육 > 교육산업    |   이정원 기자    |   2024.09.23

(출처=LG 홈페이지)

국내 첫 AI 윤리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LG AI연구원

▷LG AI연구원, 국내 첫 AI 윤리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 ▷LG AI연구원, LG계열사와 글로벌 파트너서와 함께 AI 제품과 서비스 대상 인증 프로그램 추진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심화되는 청년층의 ‘쉬었음’ 현상…해결책은 없나?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 전년 대비 10.6% 증가 ▷경제활동인구(15~64세 이하) 가운데 20대 청년층 비중 가장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금융취약 청년 지원 나서...서초청년센터와 MOU 체결

▷서울시복지재단,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1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한자연-퍼듀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위해 힘모아

▷한국자동차연구원, 美 퍼듀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나서 ▷한국자동차연구원, “美 퍼듀대와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0

추석 연휴를 열흘여 앞둔 6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 중소·중견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6조 공급

▷추석 전후로 정책금융기관 21.8조, 은행권 78.8조 공급 ▷대출만기, 카드결제일 연장 등 연휴 기간 금융불편 최소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9.10

MOU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는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 강선현 컴퓨팅교사협회장, 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수소 대표(왼쪽부터).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미래 교실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굴 위한 MOU

▷컴퓨팅교사협회·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와 체결 ▷AI 코스웨어 활용 사례 발굴 위해 전적 협력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0

금융위원회. 사진=연합뉴스

금융위, 내년 예산 4조2000억 규모 편성...서민·청년층 금융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1700억 증액 ▷청년 자산 형성 관련 예산 총 4750억

경제 > 금융    |   이정원 기자    |   2024.09.0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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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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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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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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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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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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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