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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교조

"환영"VS"교육현장 혼란"...'교사 정치활동' 보장법 발의 놓고 찬반논란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 간 의견 엇갈려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8

전교조는 지난 4월 국회 앞에서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교사 정치기본권 쟁취 퍼포먼스를 했다. 출처=전교조

교원단체, 교사·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 4법 발의 '환영'

▷지난 20일 김문수 의원 대표 발의 ▷"적극 지지...조속한 법안 의결 기대"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1

출처=수기총

폭염 속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열려

▷세종대로에 20만명 운집 ▷퀴어집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등 반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입법조사처 "공무원의 기본권, 최대한 보장토록 엄정 규정해야"

▷지난달 18일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권과 선거중립의무' 보고서 발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09

출처=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페이스북, 수도권기독총연합회

[폴플러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②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4.01.05

출처=위즈경제

[폴플러스] 참여자 75%,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①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4.01.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징역 6개월' 선고 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여야 정쟁 가열

▷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건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징역 6개월 선고 받아 ▷ 국민의힘, "판사의 정치적 성향 개입, 사법부의 신뢰 훼손하는 일" ▷ 더불어민주당, "파렴치해... 법원 판결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것"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여야 '헌법 정신'두고 동상이몽

▷여야, 헌법정신 강조하면서도 상대에 책임 돌려 ▷국회, 75주년 제헌절 경축식 거행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17

[위포트] 정부의 심야 집회∙시위 금지법 두고 찬반 격론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6.13

‘야간집회 금지’ 추진하는 與…야권 질타 쏟아져

▷국민의힘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 집회 금지하는 내용의 집시법 개정 추진 ▷윤석열, “민노총집회 행태,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엄정 대응할 것” ▷야권, “정부∙여당의 야간 집회 금지는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침해”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5.2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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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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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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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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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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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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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