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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 현장 (출처 = 위즈경제)

"오늘이 마지막 집회였으면"... 탈시설 조례안 폐지 외친 부모들의 울림

▷ 부모회 등 '경기도 탈시설 조례안' 폐지 집회 개최 ▷ 전국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참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신규택지 후보 5곳 선정... 한 곳은 서울시 편입 거론되는 '구리'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후보로 선정 ▷ 국토교통부,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선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1.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농식품 산업 성장잠재력 이끌어낼 것"... 2027년까지 민간 재원 5조 원 유치

▷ 투자 지지부진한 국내 농식품 산업... GDP의 14.9%에 불과 ▷ 민간자본 5조 원에 정부재원 0.6조 원 유치... 총 5.6조 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20

[현장스케치]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조례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기획·연재 > 현장르포    |   이정원 기자    |   2023.05.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방소멸의 해법 귀농?... 농업취업자, 근로시간 높고 건강문제 많아

▷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방소멸'... 수도권 외곽도 소멸 위기 봉착 ▷ 정부, 2021년부터 귀농/귀촌 지원법 시행 中 ▷ 농업취업자, 일반취업자보다 건강문제 많이 겪고 근로 환경도 좋지 못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1.23

홍수, 가뭄, 태풍… 기후변화에 ‘순환경제’로 대처한다

▷과학자가 파업할 정도로 명백한 '기후위기' ▷ '순환경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 폐기물 분담금 감면, EPR 지원금 단가 상향...순환경제에 힘 싣는 정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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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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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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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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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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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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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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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