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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율 킨텍스 대표와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출처=한글과컴퓨터)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위해 한컴라이프케어·킨텍스 ‘맞손’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와 지하 주차장전기차 화재 대응 위한 MOU 체결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시범 운영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출처=현대차·기아 PR Center 홈페이지)

미래 스마트시티 청사진 내놓은 현대차

▷현대차. WSCE 2024 참석…9월 3~5일 고양 킥텍스서 3일간 개최 ▷공간-모빌리티-에너지와 기술이 연결되는 미래 도시 모습 제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2

XFusion 2023에서 발언 중인 모핑아이 김준엽 마케터(출처=위즈경제)

[XFusion 2023] 모핑아이, NFT와 메타버스 연계한 비즈니스 주력…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모핑아이, Xfusion 2023 참가 ▷김준엽 마케터, “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예정”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3.11.03

XFusion 2023에서 발언 중인 조대명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회장(출처=위즈경제)

[XFusion 2023]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대, 지식재산권이 나아가야 할 길은?

▷XFusion 2023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업계 인사들의 발언 이어져

산업 > 블록체인    |   이정원 기자    |   2023.11.03

2일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지식재산 및 블록체인 행사 'Xfusion 2023'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XFusion 2023]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 "탄소관리플랫폼, 국내 성공적 안착 목표"

▷'기후변화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

산업 > 중기/벤처    |   류으뜸 기자    |   2023.11.03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 (출처 = 위즈경제)

[XFusion 2023]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 "13억 건 이상의 빅데이터 적극 분석 중... 비즈니스 영역 확장할 것"

▷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블록체인포럼 주관 'XFusion 2023' 일산에서 개최 ▷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 "지난 5년간 퀴즈톡 운영해 13억 건의 빅데이터 얻어"

산업 > 블록체인    |   김영진 기자    |   2023.11.03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 (출처 = 위즈경제)

[XFusion 2023]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의 융합을 확인하는 자리...XFusion 2023 개최

▷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블록체인포럼 주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 등 참석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3.11.02

아이피샵, 사색의향기문화원과 출판·음원 등 예술문화 관련 MOU 체결 (출처 = 아이피샵)

아이피샵, 180만 회원의 사색의향기문화원과 MOU 체결

▷ 출판 및 음원 등 예술문화 산업의 활성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상호 공유·홍보 등 업무협력 체계 구축

산업 > 기업    |   김영진 기자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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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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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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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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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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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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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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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