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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말 누적 韓 농식품 수출액 73억 불....13개월 연속 성장세

▷ 9월말 기준 국산 농식품 수출액 83억 750만 불,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 멕시코, 대만 등에서 라면, 포도 수요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8월 사이 누적 수출액 4,500억 불...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 기대"

▷ 반도체 포함한 정보기술 품목 수출 1,193억 불 ▷ 9월 1일~20일 수출은 1.1% 감소한 356억 달러... 추석 등에 영향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4

지난 19일에 만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우)과 신창싱(Xin Changxin) 중국 장쑤성 당서기(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中 광동성에 이어 장쑤성까지... 경제적 공급망 및 협력 강화한다

▷ '제6회 韓-中 경제무역협력교류회' 개최...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지난 14일에는 광동성과 발전포럼 열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0

한미반도체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듀얼 TC본더 타이거' (출처 = 한미반도체 홈페이지)

[증시 다트] 한미반도체, 470억 자사 주식 소각에... 주가 상승세

▷ 한미반도체, 주주가치 제고 위해 주식 소각 ▷ 증권가의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 "긍정적"

기획·연재 > 증시다트    |   김영진 기자    |   2024.04.18

충북 제천시 목재산업단지를 방문한 산림청 (출처 = 산림청)

침체하는 목재산업... 산림청, "지원 강화하겠다"

▷ 산림청, 충북 제천시 목재산업단지 방문 ▷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애로사항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원하겠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20

하이브 본사. 출처=하이브 홈페이지

국내 엔터사 하이브...엇갈린 목표주가

▷2023년 매출 2조1781억, 영업이익 2958억 ▷하나증권 "주가 수준 높아"VS교보증권 "분기 최대 실적"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2.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2월 국제수지 74.1억 달러 흑자... 외국인 국내투자 증가세

▷ 수출 590억 달러, 수입 509억 달러... 상품수지 80.4억 달러 흑자 ▷ 여행수지는 여전히 적자, 금융계정은 56.8억 달러 순자산 증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07

LG이노텍CI.출처=LG이노텍

LG이노텍, 4분기 최대실적 기대..."중장기 성장성 여전...애플 카메라 스펙 상향 가능성"

▷4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74%↑ 전망...우호적 환율 영향 ▷"애플,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향상 고민...외형성장 열려있어"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2.12

(출처=페이스북 기아(Kia)(좌)/현대자동차그룹(우))

기아, 3분기 영업이익 2.8조 달성…현대차에 이어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아, 올해 3분기 매출액 25조5454억원, 영업이익 2조8651억원 기록 ▷현대차∙기아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0조 돌파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3.10.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고... EU와 중화권에서 투자 늘어

▷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금액 신고 기준 239.5억 달러 ▷ 미국, 일본에선 직접투자 줄고, EU와 중화권에선 증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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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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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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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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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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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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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