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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중국으로부터 등 돌리는 독일... "매각 안돼"

▷ 폭스바겐 산하 MAN에너지솔루션의 '가스터빈 사업', 중국 매각 금지 ▷ 국가 안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 '디리스킹' 심화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5

수에즈 운하가 자리한 홍해의 모습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홍해 불안에 해운 운임 지속 상승...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해 인근 해역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 세계 무역의 12% 통하는 수에즈 운하... 예멘 후티 반군 위협 고조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세계 주목받는 탄소 포집 기술... 법적 토대 마련한다

▷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에 관한 법률안' 대안 국회 제시 ▷ 세 단계로 구분되는 CCUS 기술, IPCC "2100년까지l 1조 톤 이상의 탄소를 CCUS로 처리해야"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적극적인 정책대응 필요성 커져

▷ 한국은행 제22차 금융통화위원회,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 나와 ▷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을 크게 상회하는 우리나라 가계 자산구조... 가계부채 압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 할당관세 적용 품목 총 76개... "산업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 목표"

▷ 올해보다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감소 ▷ 반도체 석영유리기판, 수소 백금촉매 등 핵심 산업 원자재 그대로 유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출처=페이스북 한국전력 KEPCO)

한전, 3분기 영업이익 2조원 달성…내년엔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한국전력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24조4천700억원, 영업이익은 2조원 ▷키움증권, “4분기 실적 3분기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적자 폭은 제한적일 것”

경제 > 증권    |   이정원 기자    |   2023.11.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두 개의 전쟁' 속 높아진 에너지 안보..."에너지 도입선 다변화해야"

▷국회입법조사처 두 개의 전쟁으로 진단한 에너지 공급망 구조의 안정성 발표 ▷주요에너지원에 대해 특정 국가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 지적 ▷단기 대응책과 더불어 장기 대응책 제안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국세 비중 고려한 합리적 판단 필요"

▷추 부총리, 지난 16일 유류세 인하 조치 연말까지 연장 ▷장의선 교수,유류세 인하 정책 우려된다는 지적 내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국제유가에 악영향 미치나... '호르무즈 해협' 주시해야

▷ 격화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국제유가 파동 우려 ▷ 주변 산유국들의 대응 따라 국제유가 향방 결정 ▷ 이란 압박받으면 '호르무즈 해협' 개입 우려도... 국제유가에 큰 영향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중국,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 '피크 차이나'론 대두

▷ 최근에 이르러 한계 맞은 중국, 국력이 쇠퇴할 것이라는 '피크 차이나'(Peak China)론 ▷ 인구감소에 높은 해외 자원의존도, 경제적 고립 심화 등이 쇠퇴 이유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9.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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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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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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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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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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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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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