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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 공장 화재 사고에...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30명 사상자 발생 ▶정부, 화재 피해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화성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6.25

출처=클로바노트

'호원초 교사 사망사건' 무혐의 처분에 교원단체 반발

▷"깊은 유감과 분노...재조사 필요"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5.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법원, "세월호진상규명법 취지에 반해"... 전 해양수산부 차관 유죄 판결

▷ 전 해양수산부 차관,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 방해 위호 직권남용 ▷ 대법원, 피고인 범죄 혐의 중 일부분 유죄 인정,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회로 돌아간 '이태원 특별법'... "공정성 및 중립성 훼손"

▷ 정부,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에 재의 요구 ▷ 더불어민주당, "거부할 엄두도 내지 말라"에.. 국민의힘, "민생법안에는 뒷짐만 지고 있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1.30

2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한 인재영입식에 참석한 백승아 교사. 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교사노조 "교육 입법에 교사의견 반영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재로 백승아 교사 영입 ▷교사노조, 교육재정의 저출산기금 전용은 교육의 질 훼손 초래 ▷늘봄과 유보통합 예산은 별도의 국가 예산으로 추진해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4.01.30

27일 서울 정부청사 인근인 경복궁역 앞에서 교육훼손정책 규탄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르포] 교사들은 왜 한겨울 거리에 나섰나?

▷27일 경복궁역 앞 교육훼손정책 규탄 집회 열려 ▷서이초 진상규명·늘봄학교 지자체 이관 등 불만 목소리 높여 ▷참석자 "집회 내용 공감...무너진 교육 현장 세우고자 집회 참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29

(출처=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찰, 서이초 사건 무혐의 발표에…전교조, “다시 철저한 조사 촉구할 것”

▷전교조, 경찰의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무혐의 발표에 반발 ▷오는 14일 전국 대규모 교사 집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0.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국 교사들, 공교육 정상화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전국 교사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1인 시위 개최 ▷전국 교사 집회 오는 14일부터 재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0.04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교사집회 오는 16일 재개

▷공교육 회복을 촉구하는 전국 교사들의 집회 이번 주 토요일 재개 ▷전국교사일동, “교원법안 반드시 9월 안에 처리하도록 촉구할 것”

   |   이정원 기자    |   2023.09.12

“우리가 바꾸겠습니다”…‘공교육 멈춤의 날’ 맞아 국회에 5만명 운집

▷서이초 사망 교사 49재인 ‘공교육 멈춤의 날’ 맞아 여의도에 교사∙시민 5만명 집결 ▷”교권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회 역할 중요”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9.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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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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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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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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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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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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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