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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 부동산 위법거래 1,017건 적발... 과태료 40억 부과

▷ 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활황... 위법거래 함께 준동 ▷ '지연신고'가 819건으로 가장 많아 ▷ '집값 띄우기' 차단 위해 국세청에 일괄 통보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1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투기 우려 ↑..."불법행위 강력 대응"

▷ 부동산 거래량, 가격 수도권 중심으로 증가... 단속 강화한다 ▷ LH 중심으로 공급량 확대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0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상속세 공제 금액 8,300억 육박... "역대 최대 규모"

▷ 지난해 상속세 공제 받은 가업 188곳 ▷상속세 과세 대상은 19,944명, 결정세액은 12.3조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내 외국인 소유 주택 91,453호... 절반 이상은 중국인이 소유

▷ 73%가 수도권에 집중, '경기 부천'이 가장 많아 ▷ 외국인 보유 토지 역시 증가세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5.3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들어 아파트 비중 역대 최대...증여거래도 늘어

▷전세사기 불안감에 아파트 선호도 높아져 ▷"증여거래 증가...부의 대물림 우려"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5.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증여 늘어

▷전월에 비해 16.5% 증가 ▷피증여자 50대 가장 많아...젊은층도 증가세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2.23

김주현 금융위원장. 출처=금융위원회

31년 만에 외국인 등록제 폐지...편의성 더 높이려면?

▷긴 등록절차 등 외국인 투자 걸림돌로 작용 ▷장외거래 사후 신고 범위 확대...사후신고 원칙 ▷김주현 "낡은 시장 규제 과감히 깰 것"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2.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0월 경상수지 68억 달러 흑자... 부채성증권 투자는 부진

▷ 수출 상품수지 개선, 서비스수지는 여전한 적자 ▷ 부채성증권 투자 9월보다 부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08

11월 8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라티파 카미스(Latifa Khamis) 탄지나아 무역개발청장과 면담을 갖는 모습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왜 탄자니아를 갔을까?

▷ 안덕근 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 방문 ▷ 탄지니아를 상대로 무역 흑자 거둔 韓... 수출입 규모 크게 늘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편법증여는 물론 문항판매까지... 뿌리 깊은 사교육 '탈세'

▷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대상 2,200억 원 세금 추징 ▷ 학원가 탈세 유형 대부분이 '법인'을 내세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3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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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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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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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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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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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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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