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 “천일의 그리움, 천 번의 약속”…천일 된 그날, 우린 모였다
▷ 이태원 참사 1000일, 그날 이후 멈추지 않은 유가족의 편지와 진실을 향한 목소리 ▷ 159명의 이름이 부르는 사회적 약속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07.25

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 전직·재취업 지원 확대
▷재도전 나선 신중년, 기능장 자격으로 새 출발 ▷실무 중심 교육·유연한 학사제도 통해 맞춤형 경력 전환 돕는다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6.26

휴온스엔-춘천시, 건기식 설비 증설 업무협약 체결
▷휴온스엔, 춘천시와 건기식 설비 증설 협약 체결 ▷지역 사회와의 상생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6.10

자본시장 흔드는 인구구조 변화...위기를 넘어 기회로 가려면?
▷27일 미래 변화와 금융 성장전략 세미나 열려 ▷정희철 연구위원 "청년·중년의 퇴직 자산 축적할 기회줘야" ▷이어진 토론서 고령화에 따른 금융의 새로운 역할 강조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2.28

시름 앓는 청년 정신건강... "2년마다 검사"
▷ 보건복지부, '2024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20~30대 자살 비중 높아 ▷ '일반건강검진 내 정신건강검사 확대안' 심의 통과... 10년 아닌 2년마다 정신건강검사 받을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18

SNS, 비판적 이해 역량 높인다
▷ 고흥석 국립군산대 조교수, 'SNS 비판적 이해 역량을 감소시키는가?' 논문 조사 결과 ▷ 연령이 낮고, 교육 수준이 높고, 개인 소득이 높을수록 SNS 비판적 이해 역량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16

소외당하는 신중년 세대?... "신중년 사회서비스 확대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 심리적으로 위축된 '신중년'... "무력감과 절망감 커져" ▷ 고승연 연구위원, "청년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건 물론, 각종 바우처 마련해 지원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18

"중장년층 1인가구 지원 정책 필요해"... 돌봄, 건강, 식생활 등 취약
▷ 2022년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 34.5%... 증가세 보여 ▷ 1인가구 전반적으로 행복감 낮지만, 중장년층/노년층 심각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08

BTS 바짝 따라붙은 임영웅… 트로트 신화 이어갈까
▷ 임영웅 브랜드평판지수 2위... BTS 바짝 추격 ▷ '임영웅 현상'... 팬덤 결집력 긍정적 평가
종합 > 연예 | 김영진 기자 | 2023.05.31

추경호 부총리,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후보자 지지"
▷ 추 부총리,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후보자 공식 지지 ▷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마스터카드 CEO 경력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3.2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