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춘천시, 건기식 설비 증설 업무협약 체결
▷휴온스엔, 춘천시와 건기식 설비 증설 협약 체결
▷지역 사회와의 상생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이 춘천시와 협약을 맺고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에 나섰다.
휴온스엔은 지난 9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시비보조금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시 관내 생산 설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홍삼, 사군자 등 고기능성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및 신규 제품 등에
대한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활용해 고도화된 생산 공정 도입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춘천시는 우수한 인재, 발전된 산업 인프라를 모두 갖춘 도시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지난달 휴온스푸디언스와 휴온스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연구개발에서 생산, 유통까지 전방위 밸류체인을 갖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대표 제품으로는 갱년기 유산균 YT1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한 ‘전립선 사군자’,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 등이 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2대유가 거래정지된 23년 4월 27일 이후 벌써 2년이 지났고 상폐까지 갈 정도의 기업도 아니였고 그렇기에 장기간에 걸쳐 투자한 기업인데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해 투자한 주주만 손해를 보고 있네요! 소액주주연대의 힘겨운 싸움으로 그나마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제발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단이 이뤄지길... 그리고 고통받고 있는 주주들의 권리가 하루라도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3소액주주들을 이런식으로 골탕 먹이고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도대체 법은 누구를위해 존재하는지 . 대유의 비리가 뻔히 드러났는데도 법으로 계속 끌고 가는건 누구를 위해서 인지 묻고싶네요. 소액주주들이 바라는건 서로 상생하자는건데 회사만 살고 주주들은 죽으라는 싸움인지 도대체 알수가없네.우리주주들도 살기위해 끝까지 투쟁해야겠네요.
4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주주를 농락하는 현실.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주식회사에 투자할 사람은 없을껍니다. 주총에서 벌어지는 만행 잊지 않겠습니다
5대부분의 잘못은 경영진의 배임과 횡령에 의한 것인데 최대 피해는 소액주주여야만 한다면 어찌 국내 기업을 믿고 투자할 수 있을까요? 올바른 판결로 잘못된 경영진에게 그 잘못을 받게하여 소액주주의 피해 구제하여야 할것입니다
6주주의 권리를 하루 빨리 되찾기를 바랍니다!
7공정한 판결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