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춘천시, 건기식 설비 증설 업무협약 체결
▷휴온스엔, 춘천시와 건기식 설비 증설 협약 체결
▷지역 사회와의 상생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이 춘천시와 협약을 맺고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에 나섰다.
휴온스엔은 지난 9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시비보조금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시 관내 생산 설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홍삼, 사군자 등 고기능성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및 신규 제품 등에
대한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활용해 고도화된 생산 공정 도입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춘천시는 우수한 인재, 발전된 산업 인프라를 모두 갖춘 도시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지난달 휴온스푸디언스와 휴온스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연구개발에서 생산, 유통까지 전방위 밸류체인을 갖춘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대표 제품으로는 갱년기 유산균 YT1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한 ‘전립선 사군자’,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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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