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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 위촉…건강한 삶의 동반자로 나선다

▷션, ‘웰니스 철학’에 깊이 공감…”대중과 건강한 여정 만들어가고 싶어”
▷AIA생명, 웰니스 가치 전파 함께할 중요한 파트너 될 것으로 기대

입력 : 2025.06.05 10:42
가수 션,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 위촉…건강한 삶의 동반자로 나선다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 션(사진=AIA생명)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은 기업 소명인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가수 션을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션은 꾸준한 자선 활동과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인물로, 건강한 삶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특히 지난해 JTBC 서울마라톤에서는 AIA생명의 러닝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어, 올해는 한층 더 확대된 역할로 브랜드 가치 확산에 나설 전망이다.

 

션은 AIA생명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로서 전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과 함께 ‘팀 AIA’의 여정을 지원하며, 러닝과 기부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AIA생명의 기업 소명은 제 삶의 방향성과도 크게 맞닿아 있다”며, “더 많은 이들과 도전과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A생명은 오는 11월 2일 열리는 JTBC 서울마라톤의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한다. ‘Run Together, Give Together(함께 달리고, 함께 기부해요)’를 주제로 한 올해 마라톤 캠페인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저소득층 암환우 지원을 위한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이번 마라톤을 통해 고객, 텔레마케터, 파트너사, 임직원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 플래너로 구성된 ‘팀 AIA’에게 특별한 러닝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브랜드 목적을 실현하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JTBC 서울마라톤 후원을 통해 AIA생명의 고객, 설계사,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AIA생명 유일의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의 브랜드 소명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AIA생명은 전국 각지의 커뮤니티와의 교감을 확대하며, 러닝을 매개로 한 마라톤 캠페인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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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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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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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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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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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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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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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