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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17일 ‘집배원 안전사고 실태와 우편집배관 보건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법률 제정 필요성’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우편노동자를 위한 복지기본법 제정 시급”…업무 부담 악순환 끊고 안전권 보장해야

▷헌법상 노동 3권 보장받는 현업 공무원, 제도적 보호 절실 ▷과도한 업무가 사고를 부른다…정규직 인력 증원이 해법 ▷과로·교통사고로 5년간 100여 명 희생…우편집배원 기본법 제정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수아 기자    |   2025.10.20

15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주거빈곤 해소 로드맵 제안-집다운 집에서 살고싶다’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지하·옥탑·고시원’에 176만 가구가 산다…주거정책 대전환 시급

▷“집다운 집에 살고 싶다”…주거빈곤 176만 가구 ▷“공공임대 확대·주거급여 현실화 시급”…전문가들 정책 개선 촉구 ▷“재난 닥치기 전 지하·쪽방 실태부터 조사하라”…제도 개편 목소리 확산

경제 > 부동산    |   이수아 기자    |   2025.09.16

2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물품기부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 통해 나눔 실천

▷3일간 250여점 기부…아름다운가게 통해 공익사업에 기여 ▷자원순환·ESG경영 일환…생활용품부터 위생가전까지 다양하게 구성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22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된 「2024 스타콘 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경영위기 넘은 'KB착한푸드트럭', 다시 희망 싣고 달린다

▷KB금융 ‘착한푸드트럭’ 2차 사업 시작… 영업환경 개선·판로 확대 지원 ▷도시락 나눔부터 재난 현장까지… 사장님들, 지역사회와 함께 달린다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09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2024년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결의대회’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애인이용자부모회, 전국장애인차별연대 대표 고발

▷건조물 침입죄과 퇴거불응죄로 경찰서에 고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추후 입장문 발표하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5.04.24

그리움. 45x45cm. mixed media. 2025(사진=세종대)

개인전 ‘거닐다...봄’, 세종대 이강화 교수가 풀어낸 봄의 이야기

▷4월 15일~26일까지 자하문로 미앤갤러리에서 전시 ▷소박한 사물을 소재로, 개인적인 기억과 추억을 투영한 작품들 선보여

종합 > 문화    |   김영진 기자    |   2025.04.11

대국민담화 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사진=연합뉴스

돌아온 한덕수 대행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여야 협조 부탁"

▷24일 대국민 담화 발표 ▷"여야 초당적 협조" 부탁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3.24

사진=연합뉴스

KB국민은행 인사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8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사장은 2일 취임사에서

[취임사]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고객 최고 가치 선사"

▷"대외적 어려운 상황...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열린 마음 소통 강조 포함 향후 변화 방향 제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2

정종우 카드사노조협의회 의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 앞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정책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카노협

정종우 의장, "수수료 인하..카드사 더이상 버틸 재간 없어"

▷"조달금리와 연체율 급등 등 카드사 경영 상황 최악" ▷"4만원으로 소상공인 호도...경제 전반 살리는 해법 찾아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0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