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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인터폴과 공조로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집중 단속

▷문체부·경찰청, 인터폴과 합동으로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근절 나서 ▷"범죄수익 차단해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9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4 (사진 = 연합뉴스)

‘미술진흥법’ 7월 26일부터 시행… ‘미술품재판매’하면 작가보상금 받는다

▷'미술재판매에 대한 작가보상금' 법적으로 확립 ▷ 재판매청구권 작가 생존기간과 사망 후 30년 동안 존속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25

(출처=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생성된 이미지)

매크로 이용한 ‘암표 팔이’ 22일부터 처벌 받는다…’최대 징역 1년’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한 공연∙스포츠 입장권 부정 판매 22일부터 처벌 ▶문체부, 공연, 스포츠 등 암표 근절 정책 강환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3.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커지는 AI의 위험에…보험업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인공지능 활용으로 금융, 교통, 의료, 통신 등 산업 전반에서 혁신 주도 중 ▷인공지능으로 인한 새로운 위험도 야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보험업계의 대응 필요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2.05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이효성 대표 "전세계 모든 지식재산이 거래되는 플랫폼 만들겠다"

▷지식재산권이 가전 폐쇄성에 문제의식 가져 ▷신생업체임에도 빠른 성장...설립 1년만에 21억 매출 ▷북채널 곧 오픈...소비자·작가·출판사 '윈윈'가능해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11.03

XFusion 2023에서 발언 중인 조대명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회장(출처=위즈경제)

[XFusion 2023]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시대, 지식재산권이 나아가야 할 길은?

▷XFusion 2023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업계 인사들의 발언 이어져

산업 > 블록체인    |   이정원 기자    |   2023.11.0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편법증여는 물론 문항판매까지... 뿌리 깊은 사교육 '탈세'

▷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대상 2,200억 원 세금 추징 ▷ 학원가 탈세 유형 대부분이 '법인'을 내세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美 작가 8천 명, "AI 기업, 저작권료 지불해야"

▷ 댄 브라운 등 美 작가 8천 명, "인공지능 기업들이 부당하게 이득 얻고 있어" ▷ AI 저작권 소송 미국에서 이미 진행 중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3.07.21

“‘도둑시청’ 뿌리 뽑자!”…’누누티비 방지 3법’ 국회서 발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방지를 위한 ‘누누티비 방지 3법’ 발의 ▷단속기구인 불법정보특별위원회 설치와 저작권 피해시 최대 5배 보상 등의 내용 담겨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3.07.17

장민 뉴럴웍스랩 대표 (출처 = 위즈경제)

[인터뷰] 장민 뉴럴웍스랩 대표, “생성형 AI, 전 산업 생태계의 변화 이끌 것"

▷ 장민 뉴럴웍스랩 대표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07.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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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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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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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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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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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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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