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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과  안경현 모두의예체능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모두의예체능,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체육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기획·운영 등 협약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10.28

전국부모연대가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오체투지 투쟁 보고 대회를 8일 열었다. (이미지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피땀눈물 어린 오체투지로 얻은 발달장애인 권리예산 249억

▷ 지원예산 증액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 ▷ 이재명 정부 발달장애인 권리예산 첫 추경안 통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07.08

사진=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진상규명·순직인정 촉구”… 인천 특수교사 사망 6개월, 500명 추모 행진

▷비상대책위·시민 500명, 인천교육청 앞 검은 우산 거리행진… “진상조사 투명 공개하라” ▷ 유족·동료교사 “고통 외면한 교육청”… “특수교사 죽음, 더는 반복돼선 안 돼” 눈물의 호소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4.25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등 시민단체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대구서 일어난 장애학생 폭행사건...배경은?

▷특수학교 내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인력이 돔봄 활동 중 학생 폭행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8.02

대구시교육청. 사진=연합뉴스

대구 특수학교서 장애학생 폭행사건 발생...부모회·교원단체 "근본대책 마련해야"

▷방과 후 돌봄 활동 중 학생 폭행 ▷특수교육 지원인력 관리 강화 등 요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7.24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 현장 (출처 = 위즈경제)

"오늘이 마지막 집회였으면"... 탈시설 조례안 폐지 외친 부모들의 울림

▷ 부모회 등 '경기도 탈시설 조례안' 폐지 집회 개최 ▷ 전국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참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8

6월 4일, 경기도의회 앞에서 진행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집회 현장 (출처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경기도 탈시설 지원 조례안' 추진에.. "부모 기만하는 행위"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강제적인 탈시설은 명백한 사회적 타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04

27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이루어진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의 집회 현장 (출처 = 위즈경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탈시설의 진정한 목적은 장애인 단체의 사업권"

▷ 김현아 부모회 대표, "탈시설은 일부 장애인단체의 입장만 반영한 불통 정책"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8

25일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진행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의 집회 현장 (출처 = 위즈경제)

"탈시설 정책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서울시 탈시설 조례안 즉각 폐지"

▷ 3만여 명 넘는 동의 얻은 서울시 탈시설 조례 폐지안, 본격적인 심사 앞둬 ▷ 부모회, "강제적인 탈시설은 폭력이며 인권침해" ▷ 김현아 회장, "앞으로 거주시설은 사회복지의 핵심역할 맡아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5

제 68회 화요집회 (출처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우리 생활의 틈을, 국가가 정책으로 메워달라"... 발달장애인들의 예순 여덟번째 이야기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주관, '2024 화요집회' 68회차 ▷ 발달장애인 문화 해설가부터 파트너 강사, 피아노 전공자까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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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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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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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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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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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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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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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