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5

(사진=연합뉴스)

2026학년도 수능 D-1… 전국이 수험생 위한 준비에 총력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분주 ▷항공기 통제, 열차 서행 등 수험생 편의 고려한 조치 가동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11.12

1일 인천공항에서 전국공항노동자연대와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나섰다. (사진=전국공항노동자연대)

추석 앞두고 어쩔 수가 없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공항노동자들의 파업

▷ 1일부터 전국 15개 공항 6,200여 조합원 파업 ▷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에 따른 노동 시스템 개편 요구

산업 > 산업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10.01

경찰청(국제협력관)은 11억 원 상당의 횡령사범(남, ’68년생) 피의자를 비롯헤 160억 원 규모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남, ’84년생) 등 필리핀 내 주요 도피사범 2명을 ’25. 6. 27.(금)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시에 강제송환 했다. 사진은 송환된 도박사이트 운영자(사진=연합뉴스)

필리핀 도피 18년·10년…횡령·도박사이트 운영 사범 2명 국내 송환

▷경찰청, 인터폴·필리핀 당국과 공조해 11억 횡령·160억 도박 피의자 강제송환 ▷‘인터폴 집중 작전’ 성과… “도피사범 끝까지 추적” 경찰청 총력 대응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6.27

인천공항공사의 '연예인 전용출입문' 시행에 대한 문제 제기 중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출처=위즈경제)

[2024국정감사] “임영웅은 안된다고?”…국감서 터진 인천공항 ‘연예인 전용출입문’ 논란

▷인천공항공사, ‘연예인 전용출입문’ 시행 두고 국토위 국감서 질타 이어져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되냐”…전용출입문 이용 연예인 기준 모호성 지적도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10.2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는?...7년 연속 '이곳'

▷인천국제공항공사 7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선정 ▷2위 한국전력공사, 3위 한국공항공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일상으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기술...국토부, 일반 도로 임시운행 허가

▶국토부,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 위한 일반 도로 운행 허가 ▶이르면 올해 4분기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12

14일 오후 인천공항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르포] 엔데믹 이후 첫 성수기 맞아 북적이는 인천공항

▷발권 창구부터 탑승장까지 등 인천공항 '활기' ▷증가한 여행객에 상점·버스 매표소 '분주' ▷일본 여행객, 코로나 이전과 맞먹는 수준까지 늘어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21

아시아나항공 본사. 출처=위즈경제

아시아나-조종사 노조, 임금 교섭 잠정 합의...찬반투표가 '변수'

▷기본급‧비행수당 2.5% 인상 등 합의안 도출 ▷약 2주 간 설명회 진행한 뒤 노동조합 찬반 투표 실시 ▷노조 "잠정합의안 부결되면 쟁의행위 지속될 것"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7.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업계 채용 활발...변수는 '중국'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 1052.6% 증가 ▷FSC·LCC 채용 박차...아시아나항공만 검토 중 ▷"중국 단기비자 이슈 해결되면 상반기 채용 더 할듯"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4.20

출처=위즈경제

[르포] 봄을 맞아 장거리 해외여행객 늘어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여행객 급속도 증가…3개월 연속 400만명대 ▷”버스 이용객 확연히 늘어…버스 부족해 이용객들 불편 느껴” ▷ 방역당국의 규제 완화 등으로 인천공항 3년만에 적자 벗어날 듯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4.06

Best 댓글

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

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