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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필적 확인 문구. (사진=연합뉴스)

전교조 "학생이 큰 꿈 펼치려면 현행 입시 철폐해야"

▷ 52만 응시자 중 31%가 재수생…역대 최대 규모 ▷ "존재 인정받기 위해 수능에 매달려야 하는 현실"

교육 > 교육정책    |   이필립 기자    |   2024.11.15

27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야, 교육위 국감증인 단독채택...여, 반발퇴장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등 ▷여당 관계자 "정쟁 포기 못하는 민주당 의도 드러나"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정원 확보 시급"

▷의사과학자, 의료계·바이오산업 화두로 떠올라 ▷양성 성적 초라해...의대졸업생 중 1% 미만에 그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5.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손 들어준 법원, 의료계 "희망 잃은 교수들 현장 떠날 것"

▷ 서울고등법원,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의료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각하 ▷ 의료계 비판 성명, "관련된 자료 모두 공개하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7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尹 대통령 대국민담화 발표...야당·의료계 한목소리로 비판

▷이낙연 "위로나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게 기본적인 태도" ▷보건의료노조 "대국민 담화로 국민들 다시 한번 실망케 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02

(출처=대통령실)

尹, “의사 증원은 국가적 과제”…”2천명 증원은 최소 규모”

▶尹,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담화 진행 ▶尹, “정부의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위함”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4.0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충북대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처=교육부

의대 증원 소식에 엇갈린 여야 입장

▷여야, 의대 증원 계획 발표에 상반된 입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죽는 건 의사 아닌 국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4.03.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집단 사직, 국민 생명 내팽개치는 반의료행위"

▷"근무환경 개선 위한 의대 증원 반대하는 것은 자기모순" ▷복지부,전공의 대상 현장점검 실시…"진료거부 확인되면 법적 조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간호사들, '의대 증원' 지지 선언

▷간호협회, 국회 앞 긴급 기자회견…의료정상화 5대 과제 제시 ▷복지부, 집단행동 논의 전공의·의대생들에 "학업에 힘쏟아달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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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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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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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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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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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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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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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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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