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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딥페이크 악용 범죄 막기 위해 국과수와 KETI가 뭉쳤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과학수사 분야 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수사 위한 기술 연구·개발 나설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앞에선 이차전지 약속하고 뒤에선 횡령·배임까지.. 관련 불공정거래 20건 적발

▷ 금융감독원, "투자자 기망 불공정거래 고질적으로 반복, 무늬만 신규사업 추진해" ▷ 무자본 M&A 세력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다수 발생.. '주가조작꾼' 개입 ▷ 개인 투자자 보호와 더불어 '금투세 폐지' 등 세제 개혁에 나서는 금융당국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1.18

출시 1주일도 안된 스레드에 소송 예고하며 견제나선 트위터

▷스레드 출시 후 16시간 만에 가입자 3천만명 돌파 ▷트위터, “스레드에 지식재산권 침해 소송 나설 것”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07

인기몰이 중인 비만 잡는 치료제, 문제는 없을까?

▷비만 인구 증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만 치료제 ▷비만 치료제 시장 2030년에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 ▷비만 치료제 투여 시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 부작용 발생 우려도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6.02

AI로 만든 가짜 사진에 출렁인 미국 증시…커지는 AI 규제론

▷미국 펜타곤 폭발 사건으로 가속화된 AI 우려 ▷제프리 힌튼 박사, “AI 위험성 경고하기 위해 구글 퇴사한 퇴사했다” ▷ 앤드류 응∙ 얀 르쿤, “AI 개발 중단은 오히려 AI 안전성을 위협할 것”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3.05.25

[인터뷰] 최고운 교수, "아트테크, 서너 번만 체험해 봐도 미술이 피부로 와닿을 것"

▷ 최고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GL캠퍼스 교수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05.04

출처=아스트로 멤버 문빈 인스타

[외신]문빈의 죽음으로 다시 조명된 K팝의 혹독한 이면

▷BBC 아스트로 문빈 사망 소식 전해 ▷한국 K-POP 스타 소속사 통제 등 스트레스 많아 ▷”근복적인 변화 아직 멀어…악순환 반복 될 것”

종합 > 연예    |   류으뜸 기자    |   2023.04.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일본에서 본 ‘차별금지법’ 추진이 어려운 3가지 이유

▷일본 매체, 한국이 ‘동성애자보호’를 반대하는 3가지 이유 제시 ▷지난해 15년만에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개최됐지만, 반발은 여전

   |   이정원 기자    |   2023.02.24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대표. 출처=위즈경제

[비전 리더]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대표, "전자식권을 넘어 데이터 산업 진출이 목표"

▷후발주자임에도 빠르게 존재감 키워…설립 이후 매출액 6배 올라 ▷자금과 인력난 위기 속에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문제 해결해 ▷향후 데이터 산업에도 진출할 거란 포부 밝혀…해외진출도 곧 이뤄질 듯

인터뷰 > 비전리더    |   류으뜸 기자    |   2023.02.13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쓰러지지 않는 ‘오뚜기’의 삶을 사는, 최익성 대표를 만나다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2.11.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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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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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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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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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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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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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