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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글로벌 신평사 피치 신용등급‘A+’상향

▷자본건전성, 안정적 수익성, 리스크 관리 역량 등 높은 평가 ▷한화생명 "국내외 투자자들의 대외 신뢰도 제고 효과 기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09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원화 국제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화 국제화의 효용 및 리스크에 대한 재고찰과 시사점' ▷ 교환성 통화에도 포함되지 못한 원화... "원화의 국제적 활용성 전혀 담보되지 못하고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10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경쟁 촉진 나선 미국의 카드규제, 한국에 주는 메시지는?

▷미국 카드 규제, 경쟁 촉진과 소비자 보호 중심에 초점 ▷전문가 "공정경쟁을 촉진하는 간접규제 방식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06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외신] 20일 트럼프 취임식 A부터 Z까지

▷ 반자유무역·반이민·반다양성 공약 재확인 ▷ CNN·BBC "트럼프 주장에 허위·모순 많아"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5.01.21

폭동이 휩쓸고 지나간 서울서부지법 내부 모습. (사진=연합뉴스)

야5당, 서부지법 극우 폭동 옹호하는 국힘에 "내란 동조"

▷ "극우 폭도, 나치 돌격대·일본 자경단과 같은 양상" ▷ 최상목 대행의 내란특검 수용 촉구도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5.01.20

3일 대통령 관저로 들어가는 길목을 경찰이 지키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윤 체포영장 무산...'내란 장기화' 집중 조명한 외신

▷ BBC, 경호처의 '내란 호위'에 의문 ▷ NYT, "국민 무력감 커져"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5.01.07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3일 서울시 중구 소곡동에 있는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불룸에서 열렸다.

[현장] 금융권 수장들로 북적인 신년인사회, 국가애도속 차분한 분위기서 진행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서 열려 ▷금융권 관계자·국회의원 등 500여명 참석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3

19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상법 개정 관련 토론회에서 발언 중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위즈경제)

박찬대, 상법 개정 토론회서 “정부의 앞뒤 다른 태도에 매우 유감”

▷19일 국회 본관에서 민주당 주관으로 상법 개정 관련 토론회 개최 ▷박찬대, “정부 상법 개정 반대에 매우 유감”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12.19

시리아 반군 하이아트의 지도자인 알졸라니가 유엔 특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시리아 내전 종식...반군 하이아트 정권 들어서나

▷ '포용사회' 표방하는 반군 지도자 알졸라니 ▷ 중동 지각변동에 촉각 세우는 각국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4.12.17

지난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BBC "한국 촛불집회는 파티"

▷ NYT "세월호·이태원 겪은 청년 세대가 분노" ▷ FT "윤석열 대통령, 반성하지 않아"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4.12.1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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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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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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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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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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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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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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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