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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롯데웰푸드

식품업계, 매운맛 강화한 제품 연달아 선봬

▷먹방 등 영향으로 매운맛 제품 찾는 소비자 늘어 ▷롯데웰푸트, 쉐푸드 크레이즈 불만두 출시 ▷해태제과, '열불날 만두하지' 출시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1.09

(출처 = 법무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2,176명... 주요 경제인 12인 포함

▷ 법무부, "당면 최우선 과제인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기회 부여" ▷ 이장한 종근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등 ▷ 국민의힘, "사면안 존중" Vs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법 파괴에 분노"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14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총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기획재정부

정부·유통업계,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팔걷어

▷추경호 "집중호우 물가 불안...상추·닭고기 30% 할인" ▷롯데슈퍼·마트 '상생 다다기 오이' 판매 ▷삼양그룹, 성금 2억원 및 5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기탁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압박 먹혔나... 6월 "빵 및 곡물' 소비자물가지수 전월과 동일

▷ 6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변동 無...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는 0.2% ↑ ▷ '빵 및 곡물' 6월 소비자물가지수 5월과 동일... 정부, 제분업계 밀가루 가격 인하 요청 ▷ 낙농업계와 협상 중인 정부,' 밀크플레이션' 우려는 남아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5월 생산, 소비, 투자 모두 증가세 보여

▷ 생산 전월대비 1.3% ↑... 자동차/반도체 생산 늘어 ▷ 소비 일부 품목 제외하곤 전부 상승 전월대비 0.4%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추 부총리 '라면값 인하' 발언...업계 "당장은 어려워"

▷지난해 밀 가격 상승에 따라 라면가격 줄줄이 인상 ▷라면 소비자물가지수 13% 올라...14년 3개월만에 최고치 ▷추 부총리 발언 이후 농심 등 주요 라면업체 주가 일제히 하락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19

(출처: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가격 인상에 동참... 마뜩지 않은 소비자들

▷ 농심, 오뚜기, 팔도 가격 인상에도 조용하던 삼양식품 ▷ 삼양식품, 오는 11월 7일부터 평균 9.7% 가격 인상 ▷ 한국소비자협의회, "해외에서 잘 팔리고, 환율 수혜까지 보고 있는데, 올릴 이유가 없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0.26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라면, 우유,과자, 채소... 물가 오르지 않는 게 없다

▷ 10년 가까이 가격 동결한 오리온, 이번에 가격 올려 ▷ 수해로 농작물도 큰 피해...가격 ↑ ▷ 추경호 경제부총리, "10월에는 물가 안정되지 않을까"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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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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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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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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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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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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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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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