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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바상대책위원장(사진=연합뉴스)

與,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극단적인 행동 있어서는 안돼”

▷헌법재판소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 ▷권영세, “헌재 결정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하는 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4.04

(사진=연합뉴스)

국민 절반 이상 “헌법재판관 신뢰한다”…작년 말보다는 15% 하락

▷국민 52.35%, 헌법재판관 신뢰…신뢰하지 않는 비율 43.8% ▷이강일, “헌재 판결이 더 늦어지면 헌재에 대한 불신과 국론 분열이 더 커질 수 있어”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3.11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외신] 20일 트럼프 취임식 A부터 Z까지

▷ 반자유무역·반이민·반다양성 공약 재확인 ▷ CNN·BBC "트럼프 주장에 허위·모순 많아"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5.01.21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일보 사옥. (사진=연합뉴스)

원로 언론인들 "조선일보는 언론계 내란 수괴"

▷ "조·중·동에서 '조'만 내란 옹호 중" ▷ "'아무 말 대잔치' 받아쓰는 언론, '내란 스피커' 자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5.01.09

천관율 얼룩소 에디터가 7일 국회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천관율 얼룩소 에디터 "윤석열 탄핵 반대 여론 25%, 위기의 본질"

▷ 2016년 박근혜 탄핵 반대 15%에 불과 ▷ "민주당 정부, 밖으로는 연정, 안으로는 다양성 존중 필요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5.01.08

1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한 진보당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윤석열 탄핵 사유 차고 넘쳐”…진보당, 여당에 尹 탄핵안 표결 찬성 촉구

▷진보당, 여당에 尹 탄핵 가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여당 의원 개개인 양심에 따라 헌법 기관의 소임 다해주길 바란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12.14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을 선언하자 의원들이 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탄핵정국 장기화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은?

▷3대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신용등급 하방 위험 증가" ▷경제 관련 법안 올스톱..."기한 넘기면 민생 해약 행위" ▷상법 개정안도 연내 통과 불가피..."정당성 확보 기회"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09

레바논 피란민이 헤즈볼라 깃발을 흔들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레바논 120만 피란민 귀향 행렬 이어져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합의 직후 이동 시작 ▷ 피란민 간 갈등 가능성 있어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4.11.28

인터뷰 질의에 답변 중인 권영환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출처=위즈경제)

[인터뷰] 권영환 위원장 "경찰직협,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되야 "

▷권영환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인터뷰 ▷권영환, "지휘부 태도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 촉구"..."필요 시 과감한 행동도"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10.30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보통합에 대한 가정어린이집 입장문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현장]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영아전문기관 지정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해야"

▷10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 열려 ▷"준비부족...현장서 불만과 큰 혼란 초래"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1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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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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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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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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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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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