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대국민 담화, 국민 눈높이에 맞았나
▷’박절하지 못해’ 받은 명품백, ‘매정하지 못해’ 받은 전화 ▷시민들 “사과에 진정성 없어”, “바보 취급당하는 기분”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1.07
[현장]조전혁 후보 개소식 '북새통'..."교육 패러다임 체인져 되겠다"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서에서 개최 ▷주최측 추산 1000명...현장 안팎 인산인해 ▷조 후보 "교육 레짐 체인저, 패러다임 체인저 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1
기획재정부, 소득세법 등 5개 시행령 개정
▷ 2024년 11월 중 공포, 시행될 예정 ▷ 혼인 세제지원, 부동산 과세 완화 등의 내용 담겨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2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본사업..."서울시민 긍지로 자리잡을 것"
▷802억원 생산유발효과 추정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6
교원단체 "입시·경쟁교육 부추기는 수능 점수 공개 방침 철회하라"
▷전교조 "고교서열화 가속" ▷교사노조 "사교육 심화될 것"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4
전교조 "내신 기출문제 공개, 초등 기말고사 부활 방침 철회하라"
▷20일 성명서 발표...사교육 업체 배불리기 등 반발 목소리 나와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0
‘슈퍼 301조’에 韓 자동차·배터리 영향 받는다… “부정적 영향 최소화”
▷ 美 무역법 301조 통해 중국 제품 관세 인상... 전기차 관세는 4배(100%)까지 ▷ 산업통상자원부, "부정적인 영향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하겠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6
양도세만 8,500만 원 절감... 정부,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 발표
▷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하나 더 마련하면 세금 특례 적용 ▷ 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공시가격 4억 원 이하 주택 해당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4.15
국내 기업들, 경제안보에 대한 인식 낮아... "향후 통상정책은 경제안보 중심"
▷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 무역기술안보 포럼' 개최 ▷ 설문조사 참여한 일반 무역기업의 66.7%, "경제안보 잘 인지 못해" ▷ 국회미래연구원, 국가 중장기 목표와 연계한 경제안보 전략 수립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16
코로나19로 주춤하던 PBV 사업…공유경제 부활로 재기 꿈꾼다
▷공유경제 부활 조짐과 함께 목적기반차량(PBV) 사업 성장 기대 ▷특히 전기 PBV의 경제성 높이는 기술 상용화로 재조명 받아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2.06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3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