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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업무용 빌딩 (사진=연합뉴스)

서울 주요지역 오피스 공실률 역대 최저..."임대인 우위 뚜렷"

▷강남권 평당 임대료 최고치 경신...임차인 잔류 늘어 ▷대기업 이전 시 임대료 상승세 둔화 가능성

경제 > 부동산    |   이필립 기자    |   2024.11.12

SLW에서 마련된 '일상 속 로봇' 전시관(출처=위즈경제)

[2024 SLW] 영화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로봇 시대를 들여다보다

▷10일 사람중심 첨단기술 전시 '스마트라이프위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일상 속 로봇' 전시관에서 배달·웨어러블 로봇 등 전시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10.11

고덕강일지구 2블록 제로에너지아파트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임대주택 1320세대 모집

▷SH공사, 26일 15시 입주자 모집공고, 다음달 7일부터 누리집 접수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SH 본사 방문청약접수 진행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27

김헌동 사장이 마곡 현장을 찾아 근로자 임금지급, 하도급 대금 지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SH

SH, 추석 맞이 공사대금 지급 현황 점검

▷‘마곡 공공형 및 도전숙’ 건설현장서 공사대금 지급 현황 점검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강조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10

한강버스의 선박 디자인 (사진 = 서울시)

마곡부터 잠실까지 54분... '한강버스'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

▷ 한강 가로지르는 '한강버스', 올해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 ▷ 편도요금 3천 원, 기후동행카드 이용하면 무제한 탑승 가능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4.08.06

서울시 구로구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준공업지역'에 발목 잡혔던 서울 서남권... "뜯어 고치겠다"

▷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 규제로 인해 낙후돼" ▷ 규제 풀고, 인센티브 도입해 주택 정비 활성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에 웃고 계약포기에 울상

▷전주보다 준 0.08% 상승률...동대문구 0.16% 상승 ▷계약포기 급증...시세보다 높아진 분양가에 부담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1.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청년·신혼부부 모여라"...매입임대·공공분양주택 모집

▷매입임대 3546가구 모집...최대거주기간 연장 ▷22일부터 하남·마곡 등 알짜부지 '뉴홈' 사전청약 ▷나눔형과 선택형에서 최대 55% 가까이 공급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9.20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대표. 출처=위즈경제

[비전 리더]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대표, "전자식권을 넘어 데이터 산업 진출이 목표"

▷후발주자임에도 빠르게 존재감 키워…설립 이후 매출액 6배 올라 ▷자금과 인력난 위기 속에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문제 해결해 ▷향후 데이터 산업에도 진출할 거란 포부 밝혀…해외진출도 곧 이뤄질 듯

인터뷰 > 비전리더    |   류으뜸 기자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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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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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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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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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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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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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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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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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