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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 'Reposition'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4년 부동산 10대 이슈' ▷ "수익감소와 리스크 증가의 이중고 속, 사업전략을 되짚고 개선하는 한 해가 될 것"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1.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해외직접투자 부진 장기화... 3분기 146.2억 달러 기록

▷ 전년동기대비 20.4% 감소, 제조업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줄어들어 ▷ 캐나다를 상대로 한 해외직접투자는 크게 증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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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증권투자 2개월 연속 감소세... 주식만 2조 원 가까이 순매도

▷ 9월 기준 상장주식 1조 7,120억 원 순매도, 상장채권 6,370억 원 순회수 ▷ 영국 등 유럽에서 순매도세 짙어

경제 > 증권    |   김영진 기자    |   2023.10.19

내년도 최저임금 일본 추월하는 한국…노동시간은 OECD 1위

▷최저임금 23년 대비 2.5% 증가한 9860원 결정…내년 도쿄 최저임금 추월 ▷한국 노동시간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호출산제 조속히 도입돼야...부정적 효과 대처방안도 검토돼야"

▷국회입법조사처 '보호출산제, 논쟁의 지점과 숙고할 사안' 보고서 ▷유령 아동 막고자 논의...자녀 유기 또는 살해하는 범죄도 끊이지 않아 ▷"부정적 효과에 대한 대처는 다양한 형태로 검토돼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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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못지 않게 중요한 룩셈부르크... 지난 1월에만 국내 상장주식 1.6조 원 순매수

▷ 지난 1월 외국인 국내 상장주식 6조 1,460억 순매수... 미국이 지분 가장 커 ▷ 룩셈부르크, 미국 못지 않게 국내에 투자 多... 지난해 대비 크게 ↑ ▷ 산업통상자원부, 금융투자협회 등 만나 경제 협력 논의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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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도입까지 한 걸음?... 다른 나라는 어떨까

▷1차 시범사업 결과, 상병수당 평균 지급 금액 815,000원... 50대 제일 많아 ▷오는 7월부터 2차 시범사업 실시... 4개 지역 추가로 선정 ▷상병수당, 2021년 기준 OECD 국가 4곳 빼고 전부 도입 중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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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이대로 도입해도 되나?

▷ 아프면 쉴 수 있는 제도의 초석 마련 ▷ OECD보다 낮은 보장 수준은 여전한 논란거리 ▷ 본래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우려사항 살펴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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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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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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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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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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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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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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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