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4

시원한 도서관. 사진=연합뉴스

전국사서교사노조 "교육부 배치 계획 유감...추가선발로 교육차별 해소해야"

▷선발 예정인원 49명으로 지난해 대비 64% 감소 ▷미래역량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반드시 확보 돼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14

8일 서울코엑스 A홀에서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르포]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가보니

▷교사·학부모 등 교육관계자들로 인산인해...10일까지 진행 예정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09

웅진씽크빅이 현 시대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전집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전집 구독 서비스 출시

▷새로운 독서문화 형성 앞장...'온 가족 도서 구독 문화' 구축 목표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나의 성장을 위한 소비 경향 뚜렷...."외모 관리도 성장의 일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자기계발 위한 소비 확산 ▶밀리의서재, 최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과학적인 해결책 제시하는 책 찾는 경향 강해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25

(출처=LG 홈페이지)

LGU+, 육아 고민 전문 AI와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LG유플러스, AI 기반의 육아 상담 서비스 'ixi 육아 메니저' 출시 ▶SK텔레콤, 여름방학 앞두고 T멤버십 키즈 혜택 확대

교육 > 교육산업    |   이정원 기자    |   2024.07.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물가에 교육 분야 매출 크게 하락…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고물가 지속으로 전반적인 소비가 급격하게 하락…교육 분야 타분야 대비 높은 하락세 ▶고물가 영향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갈수록 줄어드는 성인 독서량... "일하느라 읽을 시간 없다"

▷ 2023년 국민 독서실태조사, 성인 연간 독서량 3.9권, 독서율 43% ▷ 학생 독서량은 증가... 연령대 별로는 20대의 독서율이 74.5%로 가장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8

(출처-행정안전부)

행안부, 늘봄학교 등 시급한 민생과제 위한 부처 간 협업 나서

▶행안부, 시급한 민생과제 해결을 위한 부처 간 협업 추진 ▶교육부, 늘봄학교 심리∙정서 프로그램 통해 학생 마음 건강 치유 나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3.20

(출처=유튜브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공유 사기 16배 급증...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서울시, 유튜브 계정공유 관련 피해 급증에...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유튜브, 디지털 이민자 방지 위한 조치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2.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교육부,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8곳으로 확대...에듀테크 사업 고도화 추진

▶교육부,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3곳에서 8곳으로 확대...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도 1곳 신설 ▶LG유플러스, 교원과 손잡고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 강화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2.22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