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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부교수(사진=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인터뷰 Part Ⅰ] 불공정거래 반복과 주주 피해 고착, 근본 원인은

▷고은정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부교수 인터뷰 ▷전문가가 바라본 한국 시장에서 불공정거래 반복되는 이유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5.08.27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일 진행된 '코드게이트 2025'에서 발제 중인 이준호 한국화웨이 부사장(사진=위즈경제)

“AI, 이제는 무기다”…이준호 부사장, 코드게이트 2025서 美中 AI 패권 경쟁 진단

▷이준호 한국화웨이 부사장, '코드게이트 2025'서 기조연설 진행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코드게이트 2025' 행사 개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11

(사진=휴온스그룹)

[인사] 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7.01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하반기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체질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대부제(大部制)’ 도입 ▷리더십 집중 및 민첩한 의사결정 위해 파트 조직 축소…의사결정 단계 단순화 ▷부서 정비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구축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6.18

한컴 본사 전경(사진=한컴)

한컴 김연수 대표, AI 사업 성과에 사활...올해 고객사 300곳 방문목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 앞장선 김 대표, 기본급 없이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 ▷분기별 성과 피드백 시스템 운영해 우수 성과자(MVP) 선정, 인센티브 제도 시행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5.04.07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불붙는 관세전쟁... 국제질서 변화 불가피

▷ 美...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행정명령 시행 앞둬 ▷ 국제금융센터, "우리 제품 수출 경쟁력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5.02.03

김재관 KB국민카드 신임사장은 2일 취임사에서

[취임사]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고객 최고 가치 선사"

▷"대외적 어려운 상황...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열린 마음 소통 강조 포함 향후 변화 방향 제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2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 대로에서 단독 총파업을 단행했다.

[르포]IBK기업은행 노조, 창사 이후 첫 총파업 돌입..."차별 임금 철폐하라"

▷기업은행, 창사 이후 첫 단독 총파업 ▷파업 배경 '임금 차별'과 '체불 임금' ▷류장희 당선인 "국책은행 가치 인정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7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6명 전원 교체...고강도 쇄신 지속

▷카드사 대표에 첫 외부전문가 추천, 지주 재출범 이후 첫 여성 CEO ▷전문성·혁신성·영업력 바탕 세대교체 단행... 그룹 전체에 변화·쇄신 확산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0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 (사진=연합뉴스)

[외신] 월러 연준 이사 "12월 금리인하로 기울어"

▷ 긴축통화 기조 유지 전망 ▷ 9월 0.5%, 11월 0.25% 인하의 연장선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2.0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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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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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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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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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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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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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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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