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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쇼로 내란 책임 덮을 수 없다”…민주당, 국민의힘 진정성 정조준

▷“사과 논의 자체가 늦었고, 진정성 없는 행동은 조롱”

입력 : 2025-11-28 13:34
“사과 쇼로 내란 책임 덮을 수 없다”…민주당, 국민의힘 진정성 정조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란 책임 사과’ 논쟁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사과의 시기와 방식 모두 이미 진정성을 잃었다며, “행동 없는 사과는 조롱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란 책임 사과’ 논쟁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사과의 시기와 방식 모두 이미 진정성을 잃었다며, “행동 없는 사과는 조롱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28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두고 1년이 지나도록 사과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는 것은 이미 정치적 계산에 사로잡힌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모습은 반성과 성찰이 아닌, 여론을 의식한 ‘사과 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내 20여 명 의원들의 집단 행동에 떠밀려 겨우 사과 수순에 나서는 것은 집권여당이 책임의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방증”이라며 “그것은 내란 행위를 축소·동조하는 정당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전두환 옹호 발언 후 SNS에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렸던 사례를 거론하며, “당시에도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이미지로 비판받았고, 지금도 똑같은 방식의 ‘형식적 사과’로는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산된 제스처는 국민 누구에게도 감동을 주지 못한다”며 “사과를 논의할 것이 아니라, 내란 책임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함께 행동으로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끝으로 “사과 주는 사진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시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진심 어린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만이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못 박았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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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사기는살인이다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되어간다. 그럼수사속도도 더 지능화해야되는거다 내부자들을 활용해라

2

유으뜸기자님 사기사건 많이 쓰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조속히 사기 특별법 통과 시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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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으뜸가자님 사기사건을 많이 쓰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도록 많은 기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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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피해자들 보호할수있는 특별법만들어 주십시요.피해자들 인권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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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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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사기단 이땅에서 퇴치 시킬수있는것은 사기 특별법 통과 시키는 것밖에 없다 국회의원님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조속히 사기 공화국 이란 오명을 벗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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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플리바게닝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이유 ​ 핵심 원리: 공범이나 하위 조직원이 총책 검거나 범죄수익 환수에 결정적인 증거/제보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형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내부자 협조 유인 (동기부여): 기존에는 수사에 협조해도 자백에 따른 소폭의 감형 정도만 기대할 수 있어 협조할 유인이 적었으나, 확실하고 예측 가능한 형벌 감면 혜택을 명시하면 내부자의 적극적인 고발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수사 시간 단축 및 범죄수익 환율 상승: 현금화 수법이나 세부 자금 이동 경로를 아는 내부 정보가 확보되면 몇 달씩 걸리던 자금 추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피해금을 동결·환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직 해체 및 총책 검거율 제고: 하위·중간책을 통한 단편적 처벌에 그치지 않고,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꼬리가 아닌 '머리(총책)'를 잡는 근본적인 수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