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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당시 파리 8구 청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프랑스 의회 선거 결과, '신민중전선' 승리... 전망은?

▷ 좌파연합 신민중전선이 182석 차지... 의석수 과반에는 미치지 못해 ▷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속한 중도 앙상블은 크게 부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7.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적연금의 부족한 부분, 주택연금으로 채운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택연금은 노후소득 보장체계에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 가계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할애... 주택연금의 역할 증대 ▷ 주택연금 월지급금 평균 325만 원... 세재개편 등 보완 필요성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4.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현대해상, 실적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엇갈려

▷4분기 당기순이익 194억원으로 1255억원 크게 하회 ▷올해 실적·수익성 개선VS변동성 확대와 주주환원 개선↓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2.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민, 가구당 평균 9,210만 원 대출 보유

▷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 평균 9억 5,361만 원 ▷ 주로 1인가구 및 청년에게 부채상환 위험률 집중 ▷ 가구순자산도 지난해에 감소추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적극적인 정책대응 필요성 커져

▷ 한국은행 제22차 금융통화위원회, 실물자산 비중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 나와 ▷ 실물자산이 금융자산을 크게 상회하는 우리나라 가계 자산구조... 가계부채 압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0월 경상수지 68억 달러 흑자... 부채성증권 투자는 부진

▷ 수출 상품수지 개선, 서비스수지는 여전한 적자 ▷ 부채성증권 투자 9월보다 부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가 발행한 디지털화폐 CBDC... 활용성 테스트에 나선다

▷ 금융당국, CBDC 일반인 대상 실거래 테스트 착수... 예금 토큰에 디지털 바우처 기능 탑재 ▷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자산에 대해서도 CBDC 실험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1.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출금리 15.2%에서 4.5%로... '대환대출 인프라' 2조 원 넘겨

▷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인프라'... 운용 4개월 만에 2조 원 넘겨 ▷ 제2금융권 금융소비자들의 이동비율 높아... "개인 신용도 개선 기대" ▷ 가계부채 부담은 여전해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1.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팬데믹이 불러 온 '초과저축' 열풍... 100조 원 넘어

▷ 한국은행 초산, 초과저축 규모 101~129조 원... 민간소비의 9.7~12.4% 수준 ▷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초과저축' 선택한 건 아냐... 소비와 소득의 영향 ▷ 초과저축 자금 주택시장으로 유입되면 금융시장 불안 유발할 가능성 有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26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민간주도 맞춤형 지원주택(HOPE HOUSE)' 세미나에 참석한 주최자들과 발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민간주도 맞춤형 지원주택(HOPE HOUSE)' 세미나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서 열려 ▷민간주도 맞춤형 지원주택 관련 전문가와 정치권 인사 참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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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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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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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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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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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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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