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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의 ‘한국어교육전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대)

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세미나 개최

▷학문·현장 아우른 발표와 교류의 장…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 ▷해외 교육과정 제언부터 현장 실습 사례까지… 비교과 활동도 소개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6.24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사진=강경숙 의원실)

강경숙 “김건희 석사학위 공식 취소…국민대 박사도 박탈하라”

▷1,275일 만의 결론에 “학문적 진실 택한 날” ▷‘도량발호’ 끝낸 결단…국민대 박사논문 후속 조치 촉구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5.06.24

A happy day, 181.8x259.1cm, Oil on canvas, 2022. 이존립 작가(이미지=세종대학교)

정원에서 피어난 감성의 풍경…이존립 개인전 ‘정원에서 꿈꾸다 73°’ 개최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6월 15일까지…서정성과 생명력 담은 회화 23점 선보여 ▷“감정의 정원에서 마주하는 사유와 휴식의 시간”

종합 > 문화    |   김영진 기자    |   2025.06.04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김민석, 문정복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은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와 함께 '유보통합의 선제적 모델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권보장 행정지원체계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출처=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권보장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열려

▷장애영유아 행정적 지원 격차 등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13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출처=교육부

교대정원 감축 발표에 교원단체 "대학운영 경제 논리만으로 접근해선 안돼"

▷교육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 발표 ▷초등교사노조 "현장에서 필요성 느끼는 교원양성과정 만들어야" ▷전교조 "충분한 재정 지원으로 교원 양성 체계의 공공성 확보 필요"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2

13일 포스트타워에서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를 주제로 KICCE 토론회 3차 차담회가 열렸다. 출처=위즈경제

육아정책연구소,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 주제로 차담회 열어

▷유보통합의 필요성 및 방향성 등 8가지 주제 ▷0~5세 통합 과정으로 일원화 필요성 제기 ▷"장애영유아보육교사에게 한시적 자격취득 등 다양한 경로 열어줘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아침 굶으면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 가능성 높아

▷ 아침 굶은 남성, 저녁 굶은 것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1.22배 높아 ▷ 아침식사가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결과를 끼친다는 연구 결과도 ▷ 반대로 저녁식사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에 악영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16

(출처=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 나선 숙명여대...이르면 3월중 결론

▷숙명여대 지난 2월 예비조사 이어 본조사 실시 ▷절반 이상 표절 확인됐지만, 국민대처럼 ‘검증 불가’ 가능성도 ▷본조사 결과 이르면 3월 나올 예정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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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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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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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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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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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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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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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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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