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한국거래소 운영 만족도 및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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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를 시작으로 한국 주식 시장을 이끌어온 한국거래소가 내년 7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대한증권거래소 설립 당시 12개 종목을 상장하면서 한국
증시 시장의 개막을 알렸으며, 현재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 961개, 코스닥시장 약 1781개, 코넥스시장 약 122개 등 약 2864개(25년 2월 기준)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대표 증권거래소로 자리매김 했다.
다만, 투자자와 주주들 사이에서는 한국거래소 운영 방식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횡령 및 배임 등으로 인한 상장사의 거래정지·상장폐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투자자와 주주들은 매해 경영진의 부조리로 인한 거래정지·상장폐지로 투자자 및 주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곧 한국 주식시장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부채질하고 나아가 국내 증시의 혼란과 균열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거래소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국내 증시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거래소 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음달 4일 영업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했던 한국거래소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해 거래 가능 시간이 약 5시간 30분 가량
늘어난다.
아울러 새로운 유형의 호가도 도입되는데,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으로 자동 조정되는 ‘중간가호가’와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내는 ‘스톱지정가호가’를 추가한다.
현재 국내 증시는 시장가 호가와 4가지 지정가 호가(일반, 최우선, 최유리, 조건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행 한국거래소의 매매체결 수수료보다 20~40%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수료 경쟁에 따른 거래비용 절감 등 투자자의 편익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안과 변화의 시점에서, 위즈경제와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투자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의 운영에 대한 만족도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 한국거래소의 운영 만족도 및 실태조사
-설문 대상: 전국 국내
투자자 및 주주
-설문 기간: 2월 13일 ~ 3월 13일까지
-설문 목적: 한국거래소
운영에 대한 투자자 목소리 청취. 국내 증시 활성화 및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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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