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 월드컵이라는 치킨 업계의 대형 호재를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치킨 24제품(10개 브랜드)을 조사한 결과를 내놨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제품별로 중량 차이는 최대 2배 이상 났으며, 치킨 한 마리당 각종 영양성분 함량은 1일 섭취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치킨의 영양성분 정보에 일부 업체만 참여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에서 뼈와 살을 포함한 24개 제품 평균
무게는 879g이었습니다.
그중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234g으로 중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처갓집양념치킨의 ‘슈프림골드양념치킨’이 1,101g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중량이 적은 치킨은 중량 625g인 교촌치킨 ‘간장/마늘 교촌오리지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킨의 뼈를 제외한 먹을 수 있는 부위 100g당 나트륨 함량은 네네치킨의
‘소이갈릭치킨’이 513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교촌치킨의 ‘교촌오리지날’이 257mg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24개 제품 평균 나트륨 함량은 427mg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치킨 100g당 당류 함량은 평균 7.4g으로
교촌치킨의 ‘교촌오리지날’이 0.9g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은 당류 함량이 18.5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열량 또한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일 추정량 대비 155%로 가장 높았으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이
1일 추정량 78%로 가장 낮았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제품은 굽네치킨의 ‘치즈바사삭’으로 1일 기준치 대비 303%로
가장 높았으며, 함량이 가장 낮은 BBQ의 ‘소이갈릭스’도 1일 기준치
1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치킨을 콜라와 맥주와 함께 먹을 때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킨 반 마리를 콜라와 함께 먹을 경우, 당류 섭취량은 1일 기준치의 52%였고, 맥주
1잔과 함께 먹을 경우 섭취 열량은 1,290Kcal로 하루
필요 추정량에 65%에 달했습니다.
시험대상 업체 10곳 중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하는 업체는 교촌치킨, 굽네치킨, BBQ, 호식이두마리 치킨 등 4개 업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치킨은 영양성분 표시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국민 다소비 식품이며, 열량과 포화지방 등 함량이 높으므로 섭취량
조절을 위해 영양성분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제품별로 영양성분 표시여부 및 판매가격, 중량 등에 차이가 있어 종합결과표를 참고해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업체들이 자사 홈페이지 등에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한 경우, 해당 정보를 참고하여 제품의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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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만행을 신속한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깡패대유 고의상폐하려고...
2기사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3아 진짜 한탄 스럽네요.2025년 현 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니.
4용역들 깔아놓고 험악한분위기 조성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주들을 바닥에 앉혀놓고 못들어가게 막다니요... 이게 지금시대가 맞나요? 어처구니없고 화가나네요...
5용역을 쓰고 못들어오게한다? 비상식적인 일의 연속이네요. 이번 주총 안건은 모두 무효하고 관계자는 처벌 받아야합니다 이럴꺼면 주주총회를 왜 합니까? 못둘어오게하고 그냥 가결하면 끝인데?
6와~~이런 개***회사가 코스닥에 상장 했다니..ㅠ 힘으로 밀어 부치며 불법과 사기로 회사 재무도 건전한 회사가 고의로 상폐시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주주들 몫!!!ㅠㅠ
7믿지못할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네요. .도대체 주주총회에 왜 주주가 입장이 안되는거죠? 말만 주주총회 입니까!!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이 널리 알려져야겠어요.피같은돈 그냥 지들맘대로 없애려 하다니 대유경영진은 전원 사퇴하시길